공공운수연맹의 촛불문화제는 29일 오후 7시에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며 조합원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공공운수연맹은 매주 목요일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했다.
전국 각 지역의 노동조합과 진보정당, 노동.인권.사회단체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성명서들을 일제히 발표하는 한편, 각 홈페이지의 주요 소식란에 용산 상황을 전하며 실천 행동을 모색하고 있다.
경찰은 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흥겨운 공연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불법집회라며 세 차례의 해산 경고 방송을 한 후 병력을 동원해 문화제를 해산시켰다. 결국, 그 자리에 모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마지막으로 예정된 ‘비정규직 권리 선언 11개 항목 낭독’을 못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끝난 직후 오현리에는 지금껏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비극적인 일이 발생 했습니다. 통보도 없이 기습적으로, 그것도 전경 1개 중대와 사복경찰들을 대동한 토지공사 직원들이 지 장물 검사를 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가택에 침입했고 이에 항의하던 주민 7명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이것 에 항의하고 석방을 요구하며 파주서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하던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추가로 연행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아버지의 석방을 요구하던 고1, 고3의 남매도 있었습니다.
깨가 서말이라고 하던 가을전어를 비롯한 온갖 회와 큼지막한 새우구이, 쭈꾸미, 거기에 따뜻한 홍합탕까지... 해물로 차려진 술상을 받고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물론 배도 넉넉해져서 더 행 복한 시간이 되었지요.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11월에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는 주말로 다가왔다. 전국노동자대회 일정에 맞추어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민주노총은 올해 전국노동자대회 명칭을 \'반노동 반민주 MB정책 분쇄, 공안탄압 분쇄, 노동기본권 강화\'로
“보이지 않는 걸 보니 풍등이 벌써 우주를 떠돌고 있는 것 같다. 풍등에 무엇을 떠나보냈나요?” 사회자가 물었다. “일제고사”, “국제중”, “이명박”, “공정택” 이라고 청소년들이 답했다.
거리로 등교한 청소년들은 서울시 교육청,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자신들의 학교에서 실천학습을 하더니, 이날 마지막 수업을 위해 촛불의 진원지인 청계광장으로 모여들었다. 비록 학교에 등교는 했지만, 일제고사를 지독하게 보기 싫었던 청소년들도 주변을 맴돌다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양초에 불을 붙이던 한 학생은 “일제고사는 미친 교육의 하나다”고 잘라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이 학생은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시험, 공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지 못했나 보다”고 지적하며 “얼마나 더 죽어야 이 시험을 그만하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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