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안전’을 내세우며 시민의 권리를 탄압하는 과정인 공안탄압이 최근에는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을까.
박성인 중집위원은 “새로운 주체들과의 연대 속에서 또 새로운 영역에서 의제를 확장하고 촛불을 계급적으로 재구성해 나가야 한다”며 “촛불의 상상력 속에, 그 정치적 문화적 상상력에 계급이 접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촛불집회 100회째인 15일, \’이명박 심판 민주주의 수호 100차 촛불문화제\’가 경찰의 시청광장 원천봉쇄로 소공동 로터리에서 기습적으로 열렸다. 그러나 경찰은 오후 8시 10분께부터 파란색 색소가 섞인 물대포를 분사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무더기 연행작전을 펼쳤다.
2008년 5월 2일부터 우리는 연일 신기한 경험들을 하고 있다. \'이거다\'라고 하나로 정리되지 않는 화두는 여럿이다. 광우병, 청소년, 촛불, 아고라, 민주주의, 광장, 물대포, 명박산성, 축제...
광화문을 지키던 촛불과 기륭비정규직 노동자를 지키던 촛불이 기륭전자 앞에서 만난 11일,사회자가 \"기륭전자에 처음 온 사람은 손을 들어달라\"는 말에 참석자의 절반 정도가 손을 들었다. 서울시청광장과 청계광장에서 끈질기게 촛불을 지켜온 사람들이다.
‘2008년 촛불항쟁과 좌파의 상상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14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5월부터 시작된 촛불 집회가 오는 8월 15일 어느 덧 100일을 맞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서 촉발된 촛불 집회는 \”독재타도\”라는 구호와 함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전 사회적 저항으로 변화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대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롯한 각종 민영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촛불 100일. 곳곳에서 이후 촛불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짧게나마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함께 고민할 수 있길..
전국 방방곡곡에서 “광우병, 미국 쇠고기 반대”, “이명박 정권 퇴진”를 위한 촛불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농성과 촛불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일 평화카페, 5월 17~18일 5·18 행사로 정신없는 5월을 보낸 회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촛불행사에도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 다. 나아가 분회모임과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운동\' 추진위원 모집사업에도 전념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근현대사 최고의 비극이자 결코 다시 되풀이 될 수 없는 민족 최대의 사건을 꼽자면 바로 5.18 광 주민주화운동일 것입니다. 당시 시민군들의 정신과 의기를 오늘날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5.18 시민군 주 먹밥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5일, 부시 방한 반대, 이명박 심판 촛불문화제를 마친 시민들이 행진을 시작하자 청계광장 주변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던 경찰이 붉은 색소가 든 물대포를 쏘아대며 마구잡이로 시민을 연행했다. 이 과정에서 150여 명의 시민들이 연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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