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뜻을 전하겠다는 국회의원 300명. 300명 안에 들겠다고 나선 사람들의 현수막과 포스터를 보니 슬로건과 학력만 보인다. 죄다 서울 명문대, 해외 유명대 출신이다. 그만큼 한국에선 학력이 신분이다.
“올해 2월 기준 한국의 이주민은 227만 명이 넘는다. 그런데 이주민들은 인종 차별적 정책과 편견들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피해 지원에서 배제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주공동행동은 10대 이주민 정책 요구안을 마련한다”
"21대 총선은 예년의 총선들과 달리 전반적으로 정책 경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비정규직 규모는 전체 피고용자의 절반 이상으로 추정되며, 절대적 규모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가 거의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도 21대 총선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의제화되지 않고 있다"
노동당이 사회주의 체제 전환을 목표로 한 총선 1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노동당의 총선 15대 핵심 공약은 크게 △5대 공공 무상정책 △5대 불평등 세습 근절 △5대 사회 대전환으로 나뉜다.
한국의 정치판은 20대 국회에서 우편향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번에 엉겁결에 제1당이 된 더민주당이 더 보수화될 가능성이 크다.
진압을 진두지휘했던 김석기는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싶어 안달이 나 있습니다.
시리자는 이러한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책임 있는 야당’을 자처하며 의회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지역과 현장에서 노동자 투쟁을 조직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야 하며, 유럽 차원의 대안 논의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스 좌파들은 유럽 위기의 구조적인 원인과 모순을 폭로하면서 대중 교육과 조직화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민중적·국제적 대안을 구체화할 때 그리스와 유럽 민중들은 ‘또 다른 세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진보교연 주최로 ‘19대 총선, 그리고 노동정치와 진보정치’ 토론회가 개최됐다. 배성인 한신대 교수와 김세균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승호 사이버 노동대학 대표와 노중기 한신대 교수, 박세준 현장노동자회 집행위원장, 안효상 진보신당 공동대표, 이종회 사노위 중앙집행위원, 전병덕 현장실천노동자연대 부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현장노동자들은 진보정당에게서 돈 대주고 표 찍어주는 만만한 집토끼 수준의 취급을 받았다\"며 \"한쪽은 아예 진보와 노동의 가치를 저버린 채 보수정당의 하위 파트너가 돼버렸고, 한쪽은 말 이상의 믿음을 주지 못한 채 몇몇 유명 정치인에 의존했다\"
당면 투쟁의 성패가 8월 말 총파업 투쟁을 좌우할 것이다. 지역과 현장에서는 8월 총파업 투쟁이 성사되겠냐는 불신이 팽배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총연맹과 금속, 공공 등 주요 산별연맹 지도부부터 투쟁을 확대하고 현장을 조직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 동시에 지역과 현장에서 분투하는 간부와 활동가들은 지도부와 ‘뻥파업’에 대한 냉소를 넘어 현장 간담회와 지역 연대 투쟁을 조직하면서 총파업의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사실 총연맹의 여소야대 올인 전술과 무관하게 수많은 헌신적인 지역과 현장 활동가들이 총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무던히 애쓰고 있다. 122주년 노동절을 맞는 민주노총의 현실은 선배 열사들에게 송구스러울 정도로 좋지 못하다. 정권과 자본의 공세 속에 현장이 갈가리 찢긴 탓도 있지만, 노동해방과 평등사회 건설이라는 민주노조 운동의 정신을 잃어버린 탓이 크다. 늦었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 노동자의 해방은 노동자 스스로의 힘으로 쟁취한다는 각오로 무너진 현장을 복구하고 민주노조의 긍지를 다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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