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은 약진, 노동정치는 참패…‘노동정치’는 왜 죽었나

당은 약진, 노동정치는 참패…‘노동정치’는 왜 죽었나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은 “통합진보당은 총 13석을 얻고 제3당으로 올라서는 등 대단한 약진을 했지만 반면 노동정치는 참패했다는 것, 즉 노동은 참패했는데 당은 성적표를 내는 구조에 놀랐다”고 밝혔다.

[양규헌 칼럼] 유령 계급과 선거 그리고 스펙터클 자본주의

[양규헌 칼럼] 유령 계급과 선거 그리고 스펙터클 자본주의

변혁은 과학적 정세를 볼 수 있는 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했다. 마음과 두뇌와 온몸으로 노동자의 현재를 투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긍정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어 나간다는 확신 속에 ‘의회정치’만 살아있고 ‘운동정치’가 보이지 않는 정치는 스펙터클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노동자계급의 정치가 아니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

총선 야권연대는 패배 아닌 쾌거, 최대 패배는 사회주의 세력

총선 야권연대는 패배 아닌 쾌거, 최대 패배는 사회주의 세력

박문수(기자) 민주당에 면죄부 준 민노당·민노총의 야권연대 전략 덕분 \”역사와 계급투쟁에 요행이나 공짜란 없어\” 19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통진당의 야권연대가 패배했다는 일반적인 보도와는 달리, 이번 야권연대는 승리한 것이며 크게 패배한 진영은 사회주의 세력이라는 분석이 제출됐다. 노동자혁명추진모임(노혁추)는 『혁명』지(총선특보8호) “노동자계급의 입장에서 본 4.11 총선 결과 – 노동자민중들의 반MB가 ‘묻지마 야권연대’에 갇히고 말았다” 제하의 문건에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81석)과 민노당(5석) 의석은 도합 86석에 불과했지만, 이번에는 140석으로 늘어났다며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고 이를 \’대단한 쾌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 정국 앞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주의 세력은 지리멸렬했다\”고 진단했다. 노혁추는 \”이번 총선은 야권연대로 인해 형식적이나마 노동자계급의 독자성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나아가 노동자민중이 지난 4년 이상 투쟁을 거치면서 광범위하게 형성한 반MB 열망이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고 밝혔다. 노혁추는 민주당의 성과와 관련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의 실정으로 인해 철저히 심판받았던 민주당이 어느새 다시 집권욕을 불태울 수 있는 상황까지 온 것은 모두 이명박 정권에 대한 노동자 민중들의 분노와 \’MB OUT\’ 열망 덕분\”이며 동시에 \”민주당에 면죄부를 준 민노당, 민주노총의 야권연대 전략 덕분\”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사라진 민생 ‘묻지마’ 야권연대의 필연

사라진 민생 ‘묻지마’ 야권연대의 필연

이들의 진정한 관심은 재벌의 곳간을 열고 900만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이명박 심판’이라는 이름의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에 있었습니다. 마침 터져 나온 민간인 불법사찰의 결정적 증거들은 정권 심판론에 기름을 부었고, 야권연대는 ‘지상 최대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통합진보당 13석 확정적, 야권연대 최대 수혜자

통합진보당 13석 확정적, 야권연대 최대 수혜자

통합진보당은 전국 선거구 7곳에서 승리했다. 서울 노회찬(노원병), 이상규(관악을), 경기 심상정(고양 덕양갑), 김미희(성남 중원), 광주광역시 오병윤(서구을), 전북 강동원(남원·순창), 전남 김선동(순천·곡성)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오후1시 투표율 32.3%…18대보다 격차 벌어져

오후1시 투표율 32.3%…18대보다 격차 벌어져

현재 전문가들을 비롯한 여,야권은 투표율 55% 전후를 승리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투표율 60%가 넘었을 시, 야권 승리가 자연스럽게 점쳐지는 분위기다.

이정희 “투표로 MB 심판, 새로운 미래” 호소

이정희 “투표로 MB 심판, 새로운 미래” 호소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0일 ‘4.11 총선 긴급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그토록 기다리던 심판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벼랑끝 전술 혹은 알박기…야권연대 2탄?

벼랑끝 전술 혹은 알박기…야권연대 2탄?

지난주 울산동구 광역의원 선거에 통합진보당 출신의 무소속 후보가 별안간 사퇴했어. 야권연대 2탄정도 되겠네. 소규모의 반MB, 반 새누리 전선이라는... 그런데, 이것 가지고 울산 북구 선거와 연결 짓는 시각이 있어. 진보신당 측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거지. 안방인 울산동구에서 성의를 보였으니 울산북구 김창현 선거에 협조해달라는...

‘참정권 박탈’ 된 노동자들…민주노총 제보만 800건

‘참정권 박탈’ 된 노동자들…민주노총 제보만 800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민주노총에 제보된 전화와 이메일은 783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은 이 중 연락처가 확인된 364곳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를 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투표시간을 정상적으로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주노총, 투표권 보장않는 사업장 고소고발…제보 잇따라

민주노총, 투표권 보장않는 사업장 고소고발…제보 잇따라

민주노총이 오는 총선에서 노동자의 투표를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한 제보를 수집해 고소고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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