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럼프 랜드

트럼프 랜드

도널드 트럼프에게 사인펜과 행정명령을 기꺼이 건네고 있는 기독교 파시스트들과 소수 권력자들은 “딥 스테이트”나 급진 좌파, 혹은 “반유대주의자들”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검증 가능한 사실, 법치주의, 그리고 자유언론·반대할 권리·활기찬 문화·권력분립(독립적인 사법부를 포함함)을 통해서만 가능한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린란드, 한국 민주당의 꿈인가?

그린란드, 한국 민주당의 꿈인가?

타락한 자본주의의 최종본이자 우익 정치의 최종 종착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저 눈을 돌려 그린란드를 보면 된다. 어쩔 수 없이 그린란드를 보며 한국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누가 봐도 지금의 한국 민주당은 실패한 신자유주의를 등에 짊어지고 우경화의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민주주의가 축소된 자본주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기후-생태 위기가 가속되는 이 절체의 세계에서 그린란드를 먹어 치우려는 저 어리석은 과두제 세력처럼 성장, 성장, 무한한 성장을 노래할 뿐이다.

트럼프의 그림자 아래 치러진 캐나다 총선

트럼프의 그림자 아래 치러진 캐나다 총선

마크 카니는 은행가 출신 정치인의 전형이다. 그는 골드만삭스에서 13년간 일한 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이어서 영국 중앙은행 총재직을 7년간 맡았다. 해당 직책에서 물러난 뒤 그는 정치 경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야심가에게는 행운이 따르기 마련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하자, 카니는 강경한 민족주의 노선을 내세우며 자신의 정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트럼프 재임 100일,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친 100가지

트럼프 재임 100일,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친 100가지

이 보고서는 트럼프가 재임 100일 동안 노동자들과 경제에 해를 끼친 100가지 사례를 정리했다. 이는 포괄적인 목록은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 의회, 법원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는 EPI '연방정책감시’(Federal Policy Watch)를 통해 우리가 기록한 주요 사례를 정리한 것이다.

캠퍼스의 테러

캠퍼스의 테러

현재 미국 대학 캠퍼스에 있는 국제 학생들은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언제든 납치되어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구금센터로 보내질 수 있으며, 그곳에 무기한 구금되다가 해외로 추방될 수 있다. 이 모든 일은 학생들이 어떤 알려진 법을 위반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행정부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벌어진다. 정확한 통계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약 1,500명의 학생들이 학생 비자가 취소되어 추방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향력에 대한 불안: 경제지리학, 캐나다와 미국

영향력에 대한 불안: 경제지리학, 캐나다와 미국

전 세계의 이목이 캐나다와 내일, 4월 28일 월요일에 치러질 선거에 집중되고 있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분권화된 연방 국가 중 하나다. 캐나다 헌법은 주 간 자유무역을 명시적으로 보장하지 않는다. 2017년, 캐나다는 스스로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RBC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가 미국과 하는 무역 규모가 캐나다 내부의 주 간 무역 규모를 합친 것보다 크다.

트럼프의 미국이 소리 없이 무너뜨린 지속가능성

트럼프의 미국이 소리 없이 무너뜨린 지속가능성

‘평화적 공존과 희망의 유엔의 날’을 제정하자는 결의안을 앞두고, 미국은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북반구의 여론은 거의 요동하지 않는다. 대규모 시위도 없다. 시장의 반응도 없다. 아프리카의 인구학적 대전환은 수억, 어쩌면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수조 달러를 움직이지는 않는다. 다른 도전 과제들에 직면한 지금, 2015년에 설정되었던 이중 과제—기후 문제와 지속가능한 세계 개발—는 그저 버려지고 있다.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을 조롱하다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을 조롱하다

그렇다,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아침, 미국 대통령은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중앙은행이자 달러 체제의 중심축인 연방준비제도의 의장 제롬 파월을 조롱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다, 그는 파월의 “해임”을 가능한 한 조속히 요구했다.

미국의 강제 수용소

미국의 강제 수용소

우리의 해외 강제 수용소는 현재 엘살바도르와 쿠바 관타나모만에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곳에만 머무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 강제 수용소들이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들과 거주자들뿐 아니라 미국 시민들에게까지도 정당화되고 정상화되면, 그것들은 본토로 옮겨갈 것이다. 이미 학대와 부당한 처우가 만연한 우리 교도소에서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구금되고, 법적 대리를 거부당하며, 악취 나는 과밀 감방에 처박히는 강제 수용소로 가는 길은 매우 짧다. 그렇게 수감자들은 ‘실종’된다.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의 날'인 21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는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국사회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인들이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교류 동결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선언의 제안자들은 "과학과 전쟁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끔찍한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력과 과학기술자의 책임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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