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심야 납치 집단구타 당해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심야 납치 집단구타 당해

7일 새벽 현대차 2공장 관리자들은 야식시간에 식당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던 조합원들의 노조활동을 방해했다. 그리고 써클룸에서 자고 있던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천의봉 대의원을 납치해 일상적인 노조활동에 대한 보복성 테러를 가하고 노조활동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 ‘교섭 열리면 농성 풀라’…‘일방 통보’

현대차 정규직 노조 ‘교섭 열리면 농성 풀라’…‘일방 통보’

현대차지부(정규직노조)가 6일 오후5시 지부사무실에서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를 열고 비정규직지회(비정규직노조) 파업에 대해 ‘정규직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조합원총회)를 8일 실시한다. 단, 12월 8일 이전 교섭창구가 열리면 현대차지부는 총회 소집을 연기하고 비정규직지회는 농성을 해제한다’고 결정, 비정규직지회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고3 실습용으로 만든 현대차, 이게 품질경영?

고3 실습용으로 만든 현대차, 이게 품질경영?

현대차는 H공고, C공고, U상고, K과학고 등에서 실습생들을 받고 ‘현장실습협약서’를 작성한 뒤 ‘도착확인서’를 써서 학교로 팩스를 보냈다. 학교는 도착확인서를 보고 학생들의 출석을 인정했고, 학생들은 ‘실습일지’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전주공장, 부분파업 중 사측과 대치

현대차 전주공장, 부분파업 중 사측과 대치

관리자들은 \"우리 라인이 이렇게 된거 볼 수 없으니까 힘 한번 씁시다\"라고 외치는 등 조합원들을 끌어내려고 계속 시도하다가 오후 2시 40분에 모두 공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한편 오전 수석부지회장 연행을 막는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구급차에 실려갔다. 한 명은 손가락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한 명은 차에 가슴을 받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현대차 1공장 재가동 3시간만에 생산 중단

현대차 1공장 재가동 3시간만에 생산 중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농성으로 22일째 멈춰선 현대차 울산 1공장 생산라인이 6일 오전 8시15분께 가동을 시작했으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3시간여만에 다시 멈췄다. 현대차는 도장공정을 마친 차체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거하고 있는 3층 도어탈착장과 자동창고(PBS)를 거치지 않고 의장공장 트림라인으로 수동 운반해 컨베어벨트를 다시 가동했다.

21세기 주홍글씨, 제4신분 비정규직 [2]

21세기 주홍글씨, 제4신분 비정규직 [2]

이들의 질문은 단순했다.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히 비정규직이어야 할까? 만약 직업이동의 자유가 있고 계층과 신분상승의 기회가 주어진 ‘사회’라고 한다면 이 말은 틀렸다. 그러나 이들에게 자유와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비정규직은 족쇄와 같은 신분, 떨쳐낼 수 없는 주홍글씨이며,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제4신분일 뿐이었다.

현대차 비정규직 불파 전국순회투쟁 출발

현대차 비정규직 불파 전국순회투쟁 출발

지난 11월30일부터 현대차비정규직지회 2공장 해고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서울 양재동 상경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5일 오후 3시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불파투쟁 전국순회투쟁단\' 발대식을 열고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투쟁을 알려내고 불파투쟁 승리를 위해 전국적인 연대투쟁을 조직할 것\'을 결의했다.

“요구안 쟁취까지 파업의 무기 버려선 안된다”

“요구안 쟁취까지 파업의 무기 버려선 안된다”

조합원들은 3주체 논의 내용에 대해 \"요구안을 쟁취하기까지 파업의 무기는 결코 버려서는 안된다\"고 공유하고 \"지도부에서 조합원들을 못 믿고, 대오 흐트러질까봐 지침을 낮추지 말라. 조합원들은 싸울 준비가 돼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규직화다. 싸울 준비가 돼 있다. 지도부는 절대 흔들리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21세기 주홍글씨, 비정규직의 울분[1]

21세기 주홍글씨, 비정규직의 울분[1]

“울산은 말입니다. 심지어 나이트클럽에서 만나도 (현대)자동차 다닌다면 하청인지 정규직인지부터 묻습니다.” 공장 점거 20일째로 접어든 울산 현대차 1공장 농성장. 여기선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오래된 낙인이다. 그리고 이제는 신분이 됐다.

현대차 비정규직 \”금속노조는 즉각 총파업을 선언하라\”

현대차 비정규직 \”금속노조는 즉각 총파업을 선언하라\”

4일 오전 7시55분께 1공장 거점파업 농성장에 대한 현대차 회사쪽의 \'침탈\'이 시작되자 긴급 문자 지침을 받은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현대차 정문, \'몽구산성\' 앞으로 집결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 300여명은 현대차의 침탈을 규탄하고 \"1공장 동지들이 다치면 우리도 다치고 1공장 동지들이 연행되면 우리도 연행되면서 1공장 동지들을 사수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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