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법원노동자에 집시법 적용
대중교통 마비로 EU 정상회담 일정까지 차질
사복경찰, 노조간부 체포 시도 ― 울산병원 염기용 지부장 연행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보건의료노조 울산병원지부 파업투쟁 지역연대집회. 울산병원 조합원을 포함 약 3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해 병원측의 직권중재 신청과 노조간부 고소·고발, 검찰의 체포영장 발부를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연대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금속노조 5개 지회, 병원 1개 지부, 택시 4개분회 파업
민주노총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사용주들에게 노동탄압 중단과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 5일 근무제 도입, 기간산업 사유화 중단과 산별교섭 수용 등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집중파업과 대규모 집회, 시위를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일보지부가 2차 파업을 선포하고 위원장·사무처장 삭발식을 거행하며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부실경영 척결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퇴직금 환원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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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대학로에서 지뵈 후 거리행진, 전국 14개 시도 동시 집회 내일 서울대 병원 등 보건의료 12개 1만 1천 여명 돌입 예정
의사파업을 ‘집단이기주의인가 아닌가’의 문제로 바라볼 수는 없다. ‘의사의 노동자화 경향’에 대한 논쟁이나 파업권에 대한 이야기는 차치하고서라도, 그런 논의구도가 의사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의사의 대결구도’로 이 사태를 바라보는 것도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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