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구의 한 대형매장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치킨프랜차이즈 마스코트와 합성한 사진이 개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합성사진을 모니터에 올린 후 인증샷을 찍어 \'일베\'에 올린 20대 남성을 경찰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동영상 출연 배우는 한두 살로 보이는 아이 두 명. 기저귀만 걸친 아이들은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나눈다. \\\'아다다다다~\\\'. 발을 들었다 내리고 손을 뻗기도 한다.
한나라당이 홈페이지를 통해 연일 패러디 물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가수 손담비 씨의 몸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박담비’ 사진.
이제 한국에서도 패러디 영화가 유행할까? 아무래도 제2, 제3의 패러디 영화가 나올 것 같긴 하다. 그러나 과연 다 울궈먹은 한국영화들을 가지고 얼마나 더 새로운 웃음을 짜낼 수 있을까? 아무래도 아류들이 될 위험성이 높다. 다시 [조폭마누라], [두사부일체]같은 속성 컨셉 코미디물들이 범람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패러디 시들을 모아 출판한 전례가 없어 법률 전문가들도 저작권 논란에 대해 엇갈린 견해다.
부시 진영은 패러디 사이트가 부시 후보에 대한 온갖 루머를 퍼뜨리는 등 정치적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제재를 연방선거위원회에 요청했다.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The US Federal Elections Commission, FEC)는 지난 금요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후보의 패러디 사이트를 규제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포항제철㈜은 11일 삼미특수강 근로자들의 고용승계 주장을 담고 있는 안티포스코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모방한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며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백모씨 등을 상대로 도안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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