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황새울 문화다방에서는 대추리 도두리 만인보 연작시 21편을 쓴 시인 서수찬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 주민들의 지금 상태가 그런 것 같아요. 한쪽 구석에서 겨울철에 나무 가지 보면 다 말라 비틀어져 있잖아요 .거기서 무슨 생명이 살았을까 열매들이 맺힐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잖아요. 그 포도나무가 어김없이 열매를 맺게되요. 그런데 관심이 없으면 메말라 버려요. 근데 사람들이 좀더 애정을 가지고 사람처럼 손도 잡아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그러면 그 잎사귀들이 더 푸르러 지고 더 많은 열매들을 주렁주렁 매달아줘요. 지금 상황들이 포도나무처럼 메말라 가고 힘을 잃어가고 있을때 힘을 주고 대추리 방문해주고 그럴 때 포도송이처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시가 .. 그런 커다란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홍민의입니다. 지난 18일에는 김지태 전 이장님의 2심 두 번째 공판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김지태 전 이장님 공판 특별한 명분없이 질질 끌고 있는 재판이 어서 끝나고, 모두의 마음이 좀 편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방부와 주민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방부에서 제시한 이주부지를 둘러보았는데요. 떠날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야 하지만 주민들의 마음이 편할 턱이 없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이주부지 둘러보기 앞으로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게 되더라도 부디 지금처럼 한 곳에 모여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 소박한 소원만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할머니들이 시집 올때는 어땠을까요? 궁금한 들소리 기자들이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요.함께 보시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3. 할머니들 시집오실 때,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이주영입니다. 2007년 들어서면서 시작된 국방부와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화는 진행중이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여전히 떠나지 않고 대추리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방부와의 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금의 대추리에서 그대로 사는 것이 첫째 소원, 정 불가능하다면 다른 곳에서나마 다 함께 지금 사는 것처럼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낫겠다는 이야기들. 너무나 당연한 소망입니다. 그 당연한 소망마저도 요구를 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주민들 모두 마음 한켠이 무거운 요즈음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월 16일은 서울 대학로에서 한미FTA 반대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의 불허 방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범국민대회가 끝난 후 역시나 정부는 불법집회라고 주장하며 어떻게해서든 시민들의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으려고 합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을 차단하려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정말 공권력의 공자가 빌 공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에서는 3반에 살고 계시는 김양분 할머니를 만나보았습니다. 호탕한 웃음 뒤에 감춰진 그녀의 외로움을 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홍옥기입니다.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오늘 스펀지에서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네모] 하고싶다”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새가 되어 훨훨 여기저기 날아가고 싶을지 아니면 다시 사람이 되어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고 싶을지 시청자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들소리 스펀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 ) 하고싶다 다시 태어나면 정말 이런 힘든 일은 겪지 않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말 폭력은 지긋지긋하게 겪어왔으니까요. 다음 소식입니다. 들소리 방송국에서 뭔가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들소리 방송은 작년 6월 19일부터 160회가 넘는 방송을 통해 대추리 도두리 마을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2. 광고 – 미디어교육을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찍는 일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고 하니 주민 여러분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새울 문화다방 네번째 시간 오늘은 사진작가 노순택씨와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신종철입니다. 우리 마을에는 가수가 한명 있습니다. 바로 기타 치며 노래하는 조약골 인데요. 조약골이 마을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죠? 조금 있으면 조약골의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돕 앨범준비 마을에서 보이지 않게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마음이 모아져 또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참 기쁘고 신기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들소리 방송 영농학교 3탄에서는 버섯 기르는 법을 배워 보았는데요. 지킴이들이 직접 송화리 이장님의 버섯 하우스에 찾아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 버섯 하우스 견학 마을에서 버섯을 기르겠다는 지킴이들의 결심이 다부져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어설픈 지킴이들의 버섯 기르기를 지켜봐 주세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연석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4일에 있었던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했다’라는 이유로 구속되어 현재 억울하게 감옥신세를 지고 있는 정만군씨의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구속된 사람들을 석방하라! 변변한 증거도 이유도 없이 사람을 마구 구속하는 경찰, 언제까지 이런 어이없는 일이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만군씨뿐만 아니라 홍진성 김문영씨등이 5월 4일의 집회 때문에 뒤늦게 소환되어 선고를 받고 현재 복역중입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어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근 언론은 팽성 주민대책위와 정부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이주문제가 곧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라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투쟁이 이제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팽성주민대책위는 얼마 전부터 정부와 이주에 관한 협상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이주’에 관한 협상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인권’에 관한 협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주에 있어서도 인권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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