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 규탄 노동자대회 및 우진산업지회 프랑스 원정투쟁 결의대회
1년 가까이 다국적 기업 ‘라파즈’와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화섬노조 우진산업지회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화섬노조 노동자들이 21일, 라파즈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삼성동 아셈타워 앞에서 집중집회를 가졌다.
다국적 기업인 ‘라파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우진산업지회가 라파즈의 본사가 있는 프랑스로 원정투쟁을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라파즈한라시멘트 사내하청 우진산업지회 노동자들의 투쟁
지난 4월 10일, 시라크 대통령의 CPE[Contrat Premiere Embauche, 최초고용계약제1)] 철회(대체 입법 추진) 담화가 발표되고, 여름처럼 뜨거운 봄을 보낸 프랑스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노조와 학생들은 이 날의 승리를 “노조단결의 성공”, “역사적 항의운동 이후 역사적 승리” 등으로 표현하며 자축했다.
프랑스에서의 신규고용제도에 반대하는 노동자․학생의 운동은 시위의 규모에서는 노․학 총파업으로 드골 정권을 뒤흔들고 전세계에 학생운동을 파급시켰던 1968년의 5월 혁명을 상회하는 대중투쟁으로 발전하여, 마침내 40월 10일 정부는 '최초고용계약제'(CPE)의 철회를 발표했다.
행진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거대한 시위 규모에 비해 전통적인 노동자와 학생조직의 깃발이나 플랭카드가 매우 적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 활동가들의 집회가 아니었고 아직까지는 조직화되지 않은 대중들이었다.
3월 9일 프랑스에서는 청년 실업을 해결하겠다는 명목으로 최초고용계약법(CPE)을 통과시켰다. 26세 이하의 노동자들은 첫 고용 후 2년 동안 특별한 사유 없이도 해고가 가능함을 골자로 하는 이 법에 반대하는 학생 및 노동자들의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다.
프란츠 파농은 ‘정신분석학적 기여’로 혹은 ‘탈식민주의의 시초’로 혹은 ‘폭력론’으로 유명한 제3세계 정신의학자이자 혁명가이자 사상가이다. 최근 들어 그의 저작들이 탈근대나 지구화와 같은 서구 후기 산업사회 문화담론(포스트 담론)에 의해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이제까지 파농에게서 가장 부각되었던 것은 그 중에서도 바로 ‘폭력론’이다. 그런데 이처럼 폭력론에 집중하여 파농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 접근법들에는 많은 아쉬움이 존재한다.
EU헌법 비준을 위한 프랑스 국민투표 결과가 '거부'로 나왔다. 이로서 시라끄 대통령은 물론이고 신자유주의적 EU헌법 통과를 위해 애쓴 프랑스 사회당 주류 세력 까지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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