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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선유도 가는 길

[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선유도 가는 길

우리 비록 강철은 아니어도 동지가 있어 다 괜찮습니다 / 우울증을 수반한 만성 적응장애*의 나날들 / 타협했다면 얻지 못할 생애 가장 치열했던 투쟁의 기록입니다

10년 장기투쟁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임금, 단협 타결

10년 장기투쟁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임금, 단협 타결

10년 동안 장기투쟁을 벌여온 금속노조 서울지부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노사는 5월11일 오전10시 하이텍알씨디코리아 구로공장에서 조인식을 연다. 하지만 해고자 원직복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에 대한 투쟁은 과제로 남아있다.

[일터] 노동자의 치료받을 권리는 어떤 이유로도 침해 받아서는 안된다

[일터] 노동자의 치료받을 권리는 어떤 이유로도 침해 받아서는 안된다

하이텍 지회 전체 조합원인 여성노동자 13명은 회사측의 CCTV를 이용한 조합원 감시, 왕따라인 설치 등 차별, 노조탄압 및 파괴행위로 인하여 ‘우울증을 수반한 만성적 적응장애’ 등의 진단을 받고 지난 2005년 5월 10일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에 산재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공단은 “노동조합 활동 또는 쟁의단계에 들어간 이후부터 조합활동 중에 생긴 것으로 업무적 사유라 할 수 없어 업무와 상병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5월 27일 전원산재불승인 처분을 하였다. 재해자인 하이텍 지회의 조합원들과 금속노조 및 공동대책위 등의 산재승인 요구에 농성장 강제철거와 경찰특공대 투입으로 대응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후 심사청구마저도 기각하였다.

[정세와노동] 공동투쟁!! 승리하는 투쟁으로 투쟁하는 노동자만이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전망을 세워내자!!

[정세와노동] 공동투쟁!! 승리하는 투쟁으로 투쟁하는 노동자만이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전망을 세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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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미터 상공에서 세상을 본다

40미터 상공에서 세상을 본다

밤새 송전탑이 울어대고 한강 칼바람이 점퍼 속으로 헤집고 들어와 단식으로 고된 몸을 아프게 하는데도, 늦가을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야박한 햇살의 온기가 고맙다고 말하는 이들. 벅찰 만큼 오늘 하루가, 매 시간이 투쟁인 이들이 오히려 농성장을 찾는 이들에게 더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한다.

[비문명의 역습]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고 말해주세요

[비문명의 역습]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고 말해주세요

이제부터 할 이야기는 토요일 하루 종일 장기투쟁사업장들을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다.

[비문명의 역습] “사장들이 노조 혐오증 환자라니까요”

[비문명의 역습] “사장들이 노조 혐오증 환자라니까요”

정말 오랜만이었다. 나는 콜트-콜텍, 하이텍 고공 농성장에 가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취재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다른 곳으로 도망쳐 버리고 싶었다.

[현장기자석]장난감 모터쇼-하이텍멀티프렉스저팬 항의 선전전

[현장기자석]장난감 모터쇼-하이텍멀티프렉스저팬 항의 선전전

오늘 10월19일 일본 치바에서 대규모적인 장난감 모형쇼가 열렸고 거기에 하이텍알씨디코리아의 일본법인인 하이텍멀티프렉스저팬이 제품을 전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도로치바를 지원하는 회의 동지들이 즉각 항의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선전전을 시작한지 30분정도 지난 시점에서 일본법인의 필두이사인 이타미 가오루가 황급히 뛰어 나와 \’영업방해다\’ \’파업을 하지 말라\’며 빗나간 소리를 내면서 핸드폰으로 응원을 불러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서 맥없이 돌아가버렸습니다. 이타미가 비열하게도 순경을 불러봤지만 순경들이 \’폭력시비가 없으면 우리가 개입할 수 없다\’며 돌아갔습니다. 어쨌든 하이텍자본에 얼마나 타격을 준지 느낄 수 있는 오늘 행동이었습니다. -도로치바 국제연대위 히로사와

콜텍·하이텍 노동자, 송전탑 고공농성 돌입

콜텍·하이텍 노동자, 송전탑 고공농성 돌입

고공농성을 택한 두 노동자는 새벽 네 시에 양화대교 옆 망원 한강공원의 송전탑에 올랐다고 한다. 조합원을 만나고 철탑을 올라가기로 했지만, 두 노동자는 새벽 찬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는 모습을 조합원에게 보이기 싫어 약속을 어기고 먼저 올라갔다고.

추석에도 우리는 농성장을 지킵니다

추석에도 우리는 농성장을 지킵니다

서울에 갈 거야. 박천서 사장네 근처서 선전전 하려고. 그게 우리 명절이지, 뭐.” 하이텍알씨디코리아 노조 노동자들이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벌써 7년이다. 7년 동안 거리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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