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한국지엠 생산차종 일부를 유럽 오펠에서 생산하겠다는 보도가 한국지엠 현장을 뒤흔들었다. 로이터 통신이 독일금속노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한 것이 사실 관계의 전부였지만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불안은 상당했다.
작년 2월, 해고자 전원복직에 합의한 한국지엠(옛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복직이 더뎌지고 있다.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작년 2월 타결된 노사합의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복직논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회사 측이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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