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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훈련마저 흥정거리로 삼은 트럼프

한미 군사훈련마저 흥정거리로 삼은 트럼프

트럼프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미국의 참여를 축소하기로 한 최근 결정을 보면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일 수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하는 동안 이스라엘을 제외한 어느 나라도 미국을 믿을 만한 동맹국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

새로운 질서에서는 이성을 말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목소리가 더 이상 서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수백억 달러를 들여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떠받쳐온 서방이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에서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질서는 치명적 쇠퇴를 향해 추락하면서 상처 입은 짐승처럼 날뛰는 미국이라는 불량 국가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동맹들이 급속히 재편되는 질서이기도 하다.

제국주의 국가들의 군사화 확대

제국주의 국가들의 군사화 확대

올해 6월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의 선언에서, 모든 나토 국가들은 2035년까지 자국 국내총생산에서 군사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5퍼센트로 높이기로 합의했다. 2024년 미국의 비중은 3.5퍼센트였고 유럽연합에서는 1.9퍼센트였는데, 이는 특히 유럽연합에서 군사비의 상당한 증액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전쟁 이후 평화주의 정책에 헌신하고 군사비를 GDP의 1퍼센트로 상한을 두었던 일본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비중을 올려왔다. 우리는 따라서 모든 제국주의 국가들 전반에서 군사화의 속도를 상당히 높이는 현상을 보게 되며, 이는 전혀 새로운 전개를 만든다.

일본과 한국은 트럼프보다는 수출업체에 돈을 건네야 한다

일본과 한국은 트럼프보다는 수출업체에 돈을 건네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일본과 한국과의 무역 합의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수입품 관세를 25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낮추는 대가로 일본에서 5,500억 달러, 한국에서 3,500억 달러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 약속이 구체적으로 어떤 성격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만약 트럼프의 설명과 비슷하다면 두 나라가 그 합의를 받아들이는 건 터무니없이 어리석은 짓이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 유럽·한국·일본 강타

트럼프의 관세 전쟁, 유럽·한국·일본 강타

지난주 SCO(상하이협력기구)와 BRICS(브릭스) 회의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 미국의 요구에 종속될 것을 강요하고 무역과 국제 투자에서의 모든 이익을 자국의 손에 집중시키려는 자기 규칙에 따른 단극 세계 지배 시도를 대체할 수 있는 다자적 대안을 이들 국가가 강화해가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중국, 러시아, 인도는 이러한 통제에 대한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6)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6)

팔레스타인인들, 트럼프의 인종 청소 계획에 저항하며 집으로 귀환middle east ey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이집트, 요르단 등으로 재정착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며, 이스라엘 정부 내 강경파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 이집트, 요르단 등 아랍 국가들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 계획을 단호히 거부하며,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시도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파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팔레스타인인이 가자지구 북부로 귀환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와 이스라엘의 강제 이주 계획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상징이 되고 있다.

16년간 머물렀던 한국을 떠나며 : 한국에 왔다

16년간 머물렀던 한국을 떠나며 : 한국에 왔다

처음에 홍콩에서 한 달 넘게 있었는데 유럽이나 일본으로는 가기가 쉽지 않았다. 92년 3월 2일에 비즈니스 비자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대학생신문] 파병반대를 외치는 요르단의 촛불

[대학생신문] 파병반대를 외치는 요르단의 촛불

대학생신문 183호 대학생신문 성혜란 객원기자

[대학생신문] 바그다드, 아이들이 많은 거리… 이 거리를 지키고 싶다

[대학생신문] 바그다드, 아이들이 많은 거리… 이 거리를 지키고 싶다

한국 이라크 반전평화팀은 지난 달 28일에서 5일까지 일주일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반전캠페인을 벌여냈다. 현재 비자 문제로 요르단에 나와 있는 상황이며, 조만간 다시 이라크로 들어가 개전에 맞서 싸울 예정이다. 평화팀 일부는 요르단에서 난민구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주간민중복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보완하는 정책적 패키지 – 생산적 복지

[주간민중복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보완하는 정책적 패키지 – 생산적 복지

'한국 사회복지 성격 논쟁' 이란 김대중 정부가 '생산적 복지' 정책에 대해 그 성격이 '신자유주의적' 이냐, 아니냐를 놓고 최근 학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으로, 김연명 교수가 한국 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DJ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 신자유주의를 넘어서"에 대해 조영훈 교수가 사회복지와 노동에서 "현 정부 복지정책의 성격 : 신자유주의를 넘었나?"라는 반론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논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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