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모델로 민간의료보험을 활성화 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에서 벌어질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거대 여당의 꿈을 꾸고 있는 한나라당은 묵묵부답이다.
한국사회당은 2일 저녁 논평을 통해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 \"기왕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것이라면 심상정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번 결정은 진보신당을 진보정치 혁신과 재구성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는 한국사회당의 입장에서는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고진화 의원은 윤리위의 결정에 대해 \"이번 사안은 \'경부운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실천연대\'(실천연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행한 행위로, 당은 대운하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당의 이념위반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문국현(창조한국당), 심상정(진보신당) 후보 등과 反대운하 전선에 동참하고 있는 자당의 고진화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을 \'견제\'와 \'안정\'이라는 다른 컨셉으로 치르고 있지만, 이들의 호소를 듣고 있자면 \'견제론\'도 \'안정론\'도 아닌 \'위기론\'에 가까운 듯 하다. 서로 상대가 되면 나라가 당장 망하기라도 할 듯 위기감을 부추긴다. 안타까운 것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의회를 쥐락펴락 했던 정당이 바로 이들 두 정당이었다는 사실이다.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대운하에 대해서는 오해를 빚거나 불완전한 부분을 잘 다듬어 국민을 설득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보완도 안 된 것을 (총선) 공약에 덜컹 넣어서 괜스레 이슈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이렇게 잘못된 공천은 처음 본다”고 격분한 것을 시작으로, 영남권 공천을 앞둔 ‘박근혜계’의 공세가 필사적이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친이명박’ 계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친박근혜’계가 ‘무소속 출마 연대’를 시사해, 공천 갈등의 분수령인 11일 영남권 공천을 앞두고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의 증인 채택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성호 국가정보원(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증인 채택 문제와 개최 시기 등을 놓고 협의를 벌였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당초 7일 오전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6일 인사청문회에 김 변호사를 증인으로 불러 김 내정자에 대해 철저한 검증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한나라당은 \"총선용 정치공세\"라고 맹비난하며, 김 변호사와 검사 시절 함께 근무한 바 있는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을 증인으로 세워 맞불을 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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