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1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 앞에서 ‘재벌 총수, 전경련, 새누리당 부역세력 처벌 및 해체 요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었다. 비가 쏟아졌지만 결의대회에 민주노총 단위노조 확대 간부 약 2,000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충돌에 대비해 전경련 정문을 봉쇄했다.
민주노총이 한상균 위원장 체포를 규탄하며, 12월16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더욱 강력한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12월10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중단, 한상균 위원장 구속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입장발표를 통해 정부의 공안정국 조성에 대해 항의했다. 또한, 2차 민중총궐기를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통해 밝혔듯이 평화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정부가 노동개악 법안 강행시도와 노동개악 관련 정부 지침발표 계획을 철회한다면 지금이라도 즉시 경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정부가 노골적으로 민주노총의 발을 묶어두려 하는 것”이라며 2차 총파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이 오는 7월 15일 2차 총파업을 예고한 터라 정부가 노동계 발목잡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한상균 지도부가 1월 1일부터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과 함께 총연맹을 총파업투쟁본부로 전환해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스무 살을 맞이한 민주노총은 자본과 정권의 공세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6일 오전,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한상균 신임 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투쟁 전략과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 23일 종료된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결선투표 결과, 기호 2번 한상균(위원장)-이영주(사무총장)-최종진(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기호 4번 전재환(위원장)-나순자(사무총장)-최종진(수석부위원장) 후보조를 꺾고 제8기 민주노총 지도부로 당선됐다.
\"내 안의 보루\" 그건 희망입니다. 자신만의 희망이 아닌 서로의 희망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다른 한상균과 김혁처럼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뜨거운 경의와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가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해 다음달 24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는 24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 실시를 주요 요구로 오는 8월 24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용훈 주교가 성주간이 시작되는 3월 25일 오전 11시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 있는 송전탑에 올라가 126일째 농성 중인 한상균 전 지회장과 복기성 부지회장을 30여 분간 만났다.
국정조사 실시와 해고자 원직복직,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송전탑 농성에 돌입한지 100일을 맞아 27일 쌍용차경기비상시국회의 소속 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대선전 약속인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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