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쌍용차 송전탑 농성 100일, 3인에게 듣다

쌍용차 송전탑 농성 100일, 3인에게 듣다

“2009년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정리해고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 야만과 탐욕의 자본가들에 맞선 전국 노동자들의 거대한 투쟁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_11월 20일 철탑 농성에 돌입하며(한상균, 문기주, 복기성)

억울함에 목숨 걸지 않도록, 손을 잡아 주세요

억울함에 목숨 걸지 않도록, 손을 잡아 주세요

저 사람들 내려오기 전에는 차마 그만둘 수가 없어요. 한겨울로 들어섰음을 알리며 매섭게 몰아치던 바람과 함께 그 새벽, 맨손으로 철탑을 올랐을 그들의 사연이 너무 가슴 아파 돌아설 수가 없어요.

철탑노동자, “희망 포기 말고, 유쾌하게 새해를”

철탑노동자, “희망 포기 말고, 유쾌하게 새해를”

기록적인 한파 속에 42일째 평택공장 인근 철탑에 올라 농성중인 한상균 전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은 “고통받고 차별받는 노동자들이 함께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세상이 온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그 길에 저도 유쾌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을까 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30미터 고공농성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30미터 고공농성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

20일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기온은 영하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이 불었다. 일기예보는 추운날씨를 대비해 옷을 두껍게 입으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의 해고 노동자 3명은 30미터 상공의 송전탑에 올랐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분향소 영정 앞에 선 한상균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분향소 영정 앞에 선 한상균

여기 분향소 영정에는 사진이 없지만 마음 속에는 선명한 모습들로 새겨져 있다”며 “노동자 답게 사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열어서 동지들과 영정 앞에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한상균, “‘미안하다’던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아”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한상균, “‘미안하다’던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아”

그동안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있어온 것으로 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민주노조 깃발아래 쌍용차 노동자들이 하나로 될 날이 분명 올 것이라 확신한다. 스스로들 그런 날을 믿고, 동지들과 의지하며 가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77일 쌍용차 파업이끈 한상균 전 지부장 3년 만기출소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77일 쌍용차 파업이끈 한상균 전 지부장 3년 만기출소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이 4일 자정을 기해 3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한 지부장은 3년 전 모습에 비해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교도소 앞을 찾아온 모든 이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힘차게 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한상균 전 지부장, 실형 3년 대법원 판결나

쌍용차 한상균 전 지부장, 실형 3년 대법원 판결나

쌍용자동차 한상균 전 지부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났다. 27일 오후 2시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정리해고에 맞서 공장점거 투쟁을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기소된 한상균 전 지부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노조 간부 21명에 대해서도 징역3년~1년6월에 집행유예 4년~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한상균 전 쌍용차 지부장 항소심서 실형 3년

한상균 전 쌍용차 지부장 항소심서 실형 3년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인욱)는 9일 항소심에서 작년 정리해고에 반발해 77일 옥쇄파업을 벌인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전 한상균 지부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노조 임원이었던 한일동 전 사무장, 김선영 전 수석부지부장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노조 실장,부장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조합원은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해 모두 석방되었다.

연두색 5월을 지난 역사로 치부하지 맙시다

연두색 5월을 지난 역사로 치부하지 맙시다

고통 없이 살아가는 이 땅의 노동자는 단 한명도 없다지만 뼛속까지 짓이겨진 5200조합원 동지들의 투쟁, 갈등, 패배와 끝도 없는 탄압의 역사를 지울 수도, 지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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