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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 구속…“희망버스에 대한 사후보복”

송경동 시인, 구속…“희망버스에 대한 사후보복”

“309일 동안 크레인 고공농성을 한 김진숙 지도위원도 구속되지 않았다”며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정리해고 문제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킨 것에 대한 사후 보복과 같다”고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규탄했다. 또한, “희망버스가 한진중공업 문제를 넘어 쌍용차 등 다른 사안으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

경찰서로 걸어 들어간 희망버스 송경동 시인

경찰서로 걸어 들어간 희망버스 송경동 시인

희망버스를 최초로 제안했던 송경동 시인이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요구하며 5차례에 걸친 희망버스를 조직하는데 앞장서 경찰 수배를 받아 왔던 송경동 시인과 희망버스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희망버스 이후 계획을 발표하고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김진숙 위원과 사수대 3인, 구속영장 기각

김진숙 위원과 사수대 3인, 구속영장 기각

309일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지도위원과 사수대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 김진숙 지도위원과 사수대 3명에게 구속영장 청구

검찰, 김진숙 지도위원과 사수대 3명에게 구속영장 청구

부산지검 공안부(최태원 부장검사)는 12일 오후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크레인에서 내려온 뒤 병원으로 가기 위해 엠블런스를 탄 김진숙 지도위원. 구급차에는 사복경찰이 함께 탑승했다.

김진숙 지도위원 병원에서 경찰 조사 시작해

김진숙 지도위원 병원에서 경찰 조사 시작해

종합검진을 받고 입원한 김진숙 지도위원은 11일 오전 2차 검진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이하 부양지부)에 따르면, 김 지도위원은 허리디스크와 관절염 등이 지속되고 있고 오랜 고공농성으로 위장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 지도위원은 피로 누적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저는 한진중 조합원들 없으면 살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진중 조합원들 없으면 살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지난 일요일.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보일러를 켰습니다. 양말을 신고도 발이 시려웠는데 바닥이 참 따뜻했습니다. 따뜻한 방바닥을 두고 나서는 일도 이리 막막하고 아까운데 주익씨는... 재규형은 얼마나 밟히는 것도 많고 아까운 것도 많았을까요. 목이 메이게 부르고 또 불러보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김진숙, 두발로 걸어 내려와 “약속지켰다”

김진숙, 두발로 걸어 내려와 “약속지켰다”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익씨도 이렇게 걸어내려 왔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309일 동안 한시도 잊지못한 이름이 김주익, 곽재규 입니다. 크레인에 있으면서 4도크를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이 땅에 수많은 김진숙을 기억하자

이 땅에 수많은 김진숙을 기억하자

힘겨웠던 지난 몇 개월, 308일의 처참한 시간을 뒤로 하고 김진숙 씨가 이 평지로 내려오는 날, 오히려 이런 날 우리 함께 얘기해주자.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1%의 특수한 계층들에 맞서는 99%의 투쟁이 이제 시작이라고, 착취와 독점의 소수에 맞서 평범한 다수가 승리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지난 봄여름가을은 참 아름다웠었다고, 우리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경찰, 85호크레인 난입…한진중 조합원 총회 무산

경찰, 85호크레인 난입…한진중 조합원 총회 무산

한진중공업 노조가 정리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의견접근안’에 대한 조합원총회 목전에서 경찰이 영도조선소에 난입해 사실상 오늘내 타결은 멀어 졌다. 또한, 경찰의 조선소 난입은 회사측의 동의가 없으면 어려워 회사측의 문제해결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진중 노사 밤샘 릴레이 노사교섭 진행 중

한진중 노사 밤샘 릴레이 노사교섭 진행 중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사태해결을 위해 노사가 밤샘 비공개 실무교섭중에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85호 고공농성 307일 째를 맞은 8일 오후 7시 부터 9일 오전 8시 30분(현재)까지 속개와 휴식을 반복하며 실무교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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