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이병우 씨가 지난달 22일 새벽 숨을 거두었다. 한국전력에 의해 해고된 지 8개월 만이다.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의 죽음이 '사회적 타살'이라며, 고인을 비롯한 도서발전 노동자들을 집단 해고한 한국전력에 책임을 묻고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집단 해고 사건에 대한 한국 NCP(기업책임경영 국내연락사무소)의 1차 평가를 앞두고, 다국적 기업의 책임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당사자 간 대화 주선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회의원 29명의 의견서가 제출됐다. 그간 국내외 노동계와 시민사회, 정치권 등에서 '소극적 행보'로 비판과 개혁 요구를 받아왔던 한국NCP가 쇄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하에서는 국가 지출조차도 자본주의 부문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AI를 대규모로 채택하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 실업 문제에 직면한 것은 작가와 성우만이 아니다. 일반 노동자들 역시 암울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전망이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노동자 투쟁이 필요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충북·청주경실련의 조직 폐쇄 등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 측은 이 조치로 피해자 직무 정지와, 조직 사업 중단이 이뤄진 만큼 사실상 해고가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대 피해자인 노동자 수천 명이 특검 사무실부터 청와대에 이르는 대행진을 한다.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 박근혜-재벌총수를 감옥으로 대행진 준비위원회(준비위)’는 8일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행진 계획을 발표했다.
채 씨는 3월 3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을 냈다. 경희대 소모임 ‘경희현재리포트’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2일 ‘후마니타스 장례식’을 열었다.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 10년은 뭉텅뭉텅 흐른 덩어리의 시간이 아니라 구체적인 어제와 오늘이 모인 날들이다.
단 하나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반걸음 뒤 그리고 가끔 옆에 있는 것뿐이었다.
사회적 합의에는 관심도 없던 박근혜 정부가 노동개악을 위해 노사정위를 가동하고 대타협을 홍보하는 이유가 뭘까?
연말이면 ‘해고’ 걱정에 시달리는 공공부문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부에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공공운수노조연맹 소속 학교비정규직, 영어회화전문강사, 대학 청소노동자 등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에게 해고 없는 연말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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