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연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6호]산업은행에서 쌍용차·GM대우 국유화를 외치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6호]산업은행에서 쌍용차·GM대우 국유화를 외치다

해방연대는 지난 5월25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사회주의정치 실천의 일환으로 쌍용차·GM대우 국유화 촉구 집회를 열었다. 산업은행은 쌍용차와 GM대우의 주채권은행이다. 또한 산업은행은 공황으로 인해 자본이 스스로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황에서 두 회사의 운명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곳이다. 자금지원이 없으면 파산하는 회사에 투자할 금융기관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밖에 없기 때문이다. 집회의 요구는 한 명의 해고도 없는 공장 가동을 위해서 산업은행이 공적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공적자금 투입은 대주주 지분 소각을 전제하는 증자 지원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고, 그래서 산업은행이 쌍용차와 GM대우를 소유해 이들 회사를 공기업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쌍차·GM대우 즉시 국유화하라!” “사회적통제, 노동자통제 즉각 도입하라!” 집회 참가자들은 이 구호들을 반복해서 외쳤다. 이 요구들에 담긴 문제의식에 대해 성두현 해방연대 지도위원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 투쟁하고 있는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노동자들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잘못은 자본가와 정부가 했다. 상하이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GM은 파산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회사를 헐값으로 넘긴 게 정부이다. 노동자가 해고되면 쌍용차가 좋아지나? 고통분담하면 살아나나? 민간자본이 책임질 수 없으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당당하게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지리멸렬함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지리멸렬함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

사회주의자들이나 사회주의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활동가들은, 현재 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이 기세 높게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사회주의자들이 무언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핵심을 찌르는 활동과는 한참 거리가 먼 활동인 것도 분명하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곳곳에서 ‘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전면화’라는 기치가 외쳐지고 있지만, 실제 전개되고 있는 사회주의자들의 활동 내용은 이 기치가 외쳐지기 전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가까운 길을 놓아두고 먼 길을 돌아가는 사회주의자들 해방연대(준)은 수년 전부터 반복하여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위해서는 조합주의적, 경험주의적 활동으로부터 탈피하여 실제로 사회주의적 실천을 강화하여야 함을 강조하여 왔다. 그 이유는 ‘현실사회주의’의 붕괴 이후 사회주의노동운동의 조합주의적, 경험주의적 활동으로의 후퇴가 오랜 기간 심각하게 진행되어 이의 극복이 몇 번의 결의와 각오로 쉽게 이루어질 수 없을 정도로 관성화되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우리부터가 이점을 사회주의활동 강화를 결의한 이후,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체감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최근 1년간 공유가 확대되어 생각만으로 본다면 모두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회주의자들이 공감하고 있다. 문제는 이 지점 이후부터이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노동자·임금 줄여 경제위기 해결 못한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노동자·임금 줄여 경제위기 해결 못한다!

보신각과 새빨간 조끼 4월 22일, 서울 보신각 옆에서는 이채로운 집회가 열렸다. “쌍용, GM대우자동차 국유화하라!” “노동자 생존권 국가가 책임져라!” “노동자통제, 공장위원회로 구조조정 분쇄하자!” “자본주의 철폐하고 사회주의 건설하자!” 참가자들은 어느 집회에서도 쉽게 듣기 힘든, 들을 수 없는 구호들을 함께 외쳤다. 그들은 “야만과 빈곤의 자본주의를 보내고 새로운 사회주의로!”라고 적힌 새빨간 조끼들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노동해방실천연대(준)(이하 해방연대) 회원들이었다. 그런데 서울 한복판에서 사회주의? 이명박이 대통령질 하는 대한민국에서, 심심치 않게 국가보안법 사건이 터지는데 나름 용감한 행동이다. 집회 장소 옆에는 전경버스 3대가 줄지어 서있었다. 그런데 해방연대 회원들이 무슨 사회주의 깜짝쇼를 벌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경제위기, 고용위기, 생존권 위기의 시대에 사회주의, 사회주의정당 건설이 절실한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해방연대는 작년부터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을 정해 자본주의 모순이 드러나는 곳에서 사회주의 선전, 선동을 해왔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위기에 대해서 해방연대는 일찍이 “고용안정을 정부가 책임져라”, 국유화, 노동자통제, 공장위원회 건설이라는 대안을 제출해왔고, 이를 GM대우 부평공장과 쌍용 평택공장에서 선전해왔다. 그리고 22일, 보신각 옆에서 ‘쌍용·GM대우자동차 국유화 촉구 집회’를 연 것이다. “매출의 10%도 안 되는 노동자 임금

“가짜 노동자당 말고 진짜 노동자 만들자”

“가짜 노동자당 말고 진짜 노동자 만들자”

이 정당을 놓고 비합전위정당니냐, 대중정당이냐, 혁명정당이냐고 질문하는 이가 많은데 대해 “지금은 이런 구분법을 폐기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주의노동자정당이 비합전위당이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다. 자본주의 극복과 사회주의 건설을 직접 목표로 전면에 내건 당이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2호]왜 지금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인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2호]왜 지금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인가?

“자본주의의 탐욕이 용산참사의 진짜 주범이다” 2월 5일, 서울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 제 4차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을 진행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바삐 걸어가는 직장인들과 덕수궁을 찾아와 한가로이 걷는 사람들이 교차하는 대한문 앞에서, 해방연대 회원들은 “자본주의의 탐욕이 용산참사의 진짜 주범이다”라고 쓰인 기다란 현수막을 펼쳐 들었다. 그리고 그 주변에서 2인, 3인씩 짝을 이루어 실천의 날을 기하여 발행한 해방42호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배포했다. 마침 퇴근시간 때라서 여러 무가지들이 넘쳐났다. 어떤 사람들은 해방지도 무가지들 중 하나인 줄 알고 받아가고, 어떤 사람들은 손에 들고 있는 무가지를 흔들며 받지 않고는 했다. 그중에는 ‘사회주의 정치신문’과 ‘용산참사’라는 말이 큼지막하게 찍힌 해방지를 보고 관심있게 받아가는 사람도, 목을 살짝 숙이며 인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해방지 배포와 동시에 집회를 벌여, 용산참사를 낳은 자본주의의 탐욕을 폭로하고 촛불추모제 참여를 촉구하고자 했다. 그런데 준비해간 앰프가 말썽을 일으켰다. 결국 앰프를 쓰지 못 하고 해방연대 회원들은 해방지를 배포하며 대신 저마다 육성으로 선동했다. 바삐 움직이다 보니 곧 밤이 내리기 시작했다. 해방연대 회원들은 선전전을 멈추고 이어서 저녁7시 촛불추모제에 참석하러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2호]사회주의당강령 토론의 본격화를 위한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를 창간합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2호]사회주의당강령 토론의 본격화를 위한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를 창간합니다!

◦ 자본주의 대공황 앞에 인류는 사회주의냐 야만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현실 사회주의의 붕괴 이후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자본주의는 미국발 세계대공황 속에서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본가 정부들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 부으며 대파국을 막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공황은 눈사태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대공황을 맞아 자본가들은 위기를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기 위해 대량해고와 임금삭감을 자행하고 있으며, 과잉자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전쟁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 강령초안 논의의 공론의 장을 열기위해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를 발간합니다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노동해방, 인간해방의 사회주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주의노동자당 건설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강령초안논의와 사회주의적 정치실천 강화를 본격화해야 합니다. 당건설과정의 양대축을 이루는 강령초안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를 발간합니다.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는 사회주의자, 변혁적 활동가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열띤 강령초안논의가 이루어지도록 공론의 장을 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에 동지 여러분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기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주의 강령을 토론하자!’는 최대한 공론의 장을 확보하기 위해 오프상에서 발간하는 것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프 온라인상의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쌍용차에서 3차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 열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쌍용차에서 3차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 열려

1월 1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3차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이 열렸다. 해방연대 회원들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와 쌍용자동차비정규직지회 활동가들, 그리고 평택비정규직센터, 민주노총평택안성지구협의회 등에서 온 지역활동가들이 함께,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선전물을 배포하고, 구두선동 및 노래공연을 진행했다. 해방연대는 작년 12월 18일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처음 시작해서, 12월 30일 용산역에 이어,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3차째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을 실천했다. 해방연대는 이 절망과 우울의 시대에 오직 사회주의, 사회주의정당만이 대안과 희망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불모의 땅에서 사회주의정당은 사회주의역량의 질과 양 모두에서의 철저한 강화에 의해서만 건설될 수 있고, 사회주의역량 강화로의 돌파구는 노동자와 활동가들이 사회주의활동을 경험하며 사회주의활동가로 설 수 있게 할 공동활동 공간의 형성에 의해서 열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의 주장에 충실해, 해방연대는 당건설운동의 물꼬를 트기 위해 공동활동의 공간을 선도적으로 형성해내고자 하고, 이에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을 정해 힘을 집중하고 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쌍용차 노동자, 그 해법은? 지난 1월 9일 쌍용차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를 법원에서 받아들일지 여부, 즉 쌍용차가 퇴출될지 말지는 통상 한달 내에 결정된다. 회생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법원이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회생절차는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의 의미에 대한 풀이는 아래 글로 대신하겠다. 해방연대(준)은 6월7일 임시총회에서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을 결정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해방연대(준)은 자신의 독자활동과 공동활동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당건설활동을 벌여왔는데, 후자의 공동활동과 관련에서는 제안서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공동활동을 제안한다」에서 그 내용을 구체화하여 제안하였다. …… 사회주의정치조직이 당건설을 위해 해야 할 선도적 역할 해방연대(준)은 이미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에서 명확하게 하였듯이, 철저히 질과 양 모두에서 사회주의역량을 강화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또한 주체역량의 강화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주체역량 강화에서 특히 변혁적인 활동가들이 사회주의활동가로 서게 하는 것이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책을 사회주의자들이 집중적으로 강구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사회주의역량을 통합, 통일하더라도 당건설을 하기에는 주체적 역량이 매우 취약해서, 당건설시기와 조직통합 중심으로 당건설계획을 제기하는 것은 현실과 유리된 구상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사회주의정치조직들이 해야 할 선도적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가 부정하는 것은 뚜렷한 실천적 성과도 내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실질적 전진을 위하여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실질적 전진을 위하여

해방연대(준)은 6월7일 임시총회에서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을 결정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해방연대(준)은 자신의 독자활동과 공동활동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당건설활동을 벌여왔는데, 후자의 공동활동과 관련에서는 제안서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공동활동을 제안한다」에서 그 내용을 구체화하여 제안하였다. 해방연대(준)의 당건설활동은 현재진행형이고, 따라서 진행사항을 전반에 걸쳐서 중간평가할 상황이 아니다. 이는 내년 2월경에 있을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대신 이 글에서는 그 동안의 실천 과정에서 갖게 된 실천적 문제의식을 부분적으로 밝혀보도록 하겠다. 사회주의정치조직이 당건설을 위해 해야 할 선도적 역할 해방연대(준)은 이미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에서 명확하게 하였듯이, 철저히 질과 양 모두에서 사회주의역량을 강화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또한 주체역량의 강화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주체역량 강화에서 특히 변혁적인 활동가들이 사회주의활동가로 서게 하는 것이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책을 사회주의자들이 집중적으로 강구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사회주의역량을 통합, 통일하더라도 당건설을 하기에는 주체적 역량이 매우 취약해서, 당건설시기와 조직통합 중심으로 당건설계획을 제기하는 것은 현실과 유리된 구상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태도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열사에 대한 도리를 잊지 않았다면 노동자의힘 회원은 공개비판과 탈퇴를 단행하십시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열사에 대한 도리를 잊지 않았다면 노동자의힘 회원은 공개비판과 탈퇴를 단행하십시오

한 순박한 청년노동자의 죽음 2005년 9월4일 오후6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 해고자였던 고 류기혁 열사가 비정규직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을 매 자결한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이날의 비정규직노조 성명서는 열사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류기혁 조합원은 지난해 2월 당시 우리노조 2공장 대의원대표를 만나 “월차를 쓰고 싶은 데 하청업체 관리자들이 못쓰게 한다”며 하소연했고,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싸우자”는 권유를 받고 흔쾌히 노조가입원서를 작성했다. …… 불법파견 판정이 내려진 지난해 9월22일부터 우리노조가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하면서, 출·퇴근투쟁과 크고 작은 집회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는데, 류기혁 조합원은 거의 빠짐없이 참가했다. 노동조합 일정에 충실히 참여하기 위해 잔업·특근 등의 연장근로를 못하게 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해당업체 관리자들과 잦은 다툼이 일어났다. “넌 간부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자주 빠지냐”, “사람 없어서 절대 못나간다”는,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8시간 노동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관리자의 횡포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했다. 관리자들은 “기혁이 때문에 너희가 더 힘들다”며 동료들로부터 왕따까지 조장하기도 했다. …… 우리노조는 결국 노조활동조차 본인의 의사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처참한 하청 신세와 노조탄압이 류기혁 조합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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