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연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 힘의 답변에 대한 입장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 힘의 답변에 대한 입장

10월 22일, 해방연대(준)이 9월 초에 보낸 「노동자의 힘, 노동자의 힘 회원 동지들의 분명한 판단과 행동을 요청합니다」(이하 「문서」)에 대한 노동자의 힘의 답변서, 「노동해방실천연대(준)의 요청에 대한 노동자의 힘의 답변」(이하 「답변」)을 받아 보았습니다. 답변의 요지는 우리의 요청이 적절하지 않아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가 요구한다면 공개토론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서」에서 이미 밝혔듯이 “우리는 노동자의 힘에게 보내는 마지막 요청이라는 자세로 이번 요청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요청에 대해서 노동자의 힘은 거부의 뜻을 분명히 하였고, 이에 따라 역시 「문서」에서 이미 밝혔듯이 “우리는 더 이상의 요청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노동자의 힘이 사회주의정당 건설에 나설 자격과 의지를 결여한 것으로 대중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입장」을 내는 것은 노동자의 힘의 태도가 분명해진 상태에서 요청을 반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우리가 “노동자의 힘이 사회주의정당 건설에 나설 자격과 의지를 결여한 것으로 대중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려고 하는지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이 글은 노동자의 힘에게만 보내는 글이 아님을 밝히며 글의 형식도 여기에 맞추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1.「답변」에서 나타난 노동자의 힘의 태도 「답변」을

3단체, 사회주의당 건설 경로 이견 뚜렷

3단체, 사회주의당 건설 경로 이견 뚜렷

사회주의 운동과 당 건설을 주제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들이 토론회를 가졌다. 사회주의 실현을 목표로 당 건설을 표방하는 3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았으나 경로와 과제 등 쟁점에 대한 이견이 많아 당장 하나의 통합된 흐름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파산위기의 진보정당운동과 뻔뻔한 세일즈

파산위기의 진보정당운동과 뻔뻔한 세일즈

반자본주의 투쟁기조를 회피하는 진보신당은 노동자정치세력화를 결코 발전시킬 수 없다. 노건추가 진보신당 참여를 당연히 전제하며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제기하는 한, 이는 뻔뻔한데다 공허한 울림에 불과한 것이다.

민족주의도 사민주의도 아닌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주의도 사민주의도 아닌 노동자 정치세력화

김석진 노동해방실천연대울산지부장은 2004년 이후 민주노동당이 노동자계급정치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창당정신마저 훼손되면서 대선 참패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노동자정치세력화 실패와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노동자정치세력화 실패와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단병호 전 의원의 문제의식은 이미 민주노동당 창당 이전에도 ‘노동자중심의 진보정당’, ‘변혁적 진보정당’ 등의 주제로 제기됐던 낡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답해야 할 문제의 핵심은 진보와 급진성의 내용을 변화하는 정세에 맞춰 다시 정의하는 것이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해방연대, 민주노동당 탈당 결의

[진보정당, 길을 묻다] 해방연대, 민주노동당 탈당 결의

민주노동당 내 평등파 성향의 정파 중 하나인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가 탈당을 결의했다. 해방연대는 지난 1일 제4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는 한편, 심상정.노회찬 의원이 추진하는 진보신당(가칭)에 합류하지 않는 잔류 평등파 당원들의 탈당도 적극 조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안은 제대로 된 노동자정당 건설이다

대안은 제대로 된 노동자정당 건설이다

이제는 민주노동당으로는 노동자정치세력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에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실천해나갈 제대로 된 노동자중심의 정당 건설이 우리의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분당은 시기의 문제만 남았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분당은 시기의 문제만 남았다”

대선 패배 이후 민주노동당 내 평등파가 한 자리에 모였다. 9일 당내 평등파인 ‘해방연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다. 토론회 주제는 대선 평가였지만, 당내 최대 이슈인 ‘분당론’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웠다. 토론자들은 “현재의 민주노동당과는 절연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5호] 이갑용의 후보자격을 인정하여 부당한 판결에 투쟁하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5호] 이갑용의 후보자격을 인정하여 부당한 판결에 투쟁하자

이갑용 전 울산동구청장이 7월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해방연대(준) 지지후보로서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앞둔 상황이었다. 해방연대(준)은 반자본, 반제반전의 기조로 대선투쟁을 벌일 후보를 당경선에 출마시키기로 결정하고, 함께 대선투쟁을 할 뜻이 있는 이갑용 전 구청장에 대한 후보검증과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회원총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후보검증위가 7월 2일 이갑용 전 구청장에게 공식제안을 했던 날, 대법원은 상고심 재판을 12일에 열 것임을 통보해왔다. 결국 대법원은 이갑용 전 구청장에게 2004년 전국공무원노조 파업 참가자에 대한 행정자치부의 징계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 결과 현행법상 이갑용 전 구청장은 피선거권을 상실하고 말았다. 그리고 민주노동당 선거관리규정은 피선거권이 없는 당원의 경선후보 등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대선후보자격을 박탈당한 상황에서 이갑용 전 구청장은 16일 “길들여지지 않겠습니다, 또 다른 싸움을 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내보인 출사표를 통해 후보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해방연대(준) 또한 14일 이갑용 전 구청장에 대한 지지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대법원의 부당한 판결을 그대로 용인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기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5호/지지후보 검증토론] “자본주의를 극복하자는 해방연대 대선강령의 내용이 강조되어야 한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5호/지지후보 검증토론] “자본주의를 극복하자는 해방연대 대선강령의 내용이 강조되어야 한다”

후보검증위 토론에서는? 해방연대(준)에서는 2007년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경선에서 이갑용동지와 함께 대선투쟁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해방연대는 후보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검증 절차를 진행하였다. 이미 해방연대는 대선강령(<해방23호> 참조)을 발표한 바 있고, 몇 가지 대선후보자격에 대한 기준을 정한바 있다. 양자간의 토론은 이를 기초로 이루어졌다. 먼저 이번 대선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대중에게 호소할 것인가를 가지고 이갑용동지와 토론하였다. ‘2007년 사회주의자의 대선강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설명이 있었고 곧바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양자는 대선강령의 핵심이 현재 민중의 고통이 자본주의 모순에서 비롯되었음을 적극 폭로하고 노동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데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갑용후보는 특히 노동자의 투쟁이 우리사회를 평등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왔음을 확인하고 현재와 같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하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하자는 대선강령의 내용이 다시 한번 강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여러 복지확대정책에 대하여 울산동구청장으로서 집행책임자의 경험으로부터 재원마련과 관련해 몇몇 예산항목변경으로 재원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점을 강조하고, 증세이외에 달리 재원마련 방법이 없음에 양자가 동의하였다. 후보는 강령과 관련해 소환제와 공장/직장 위원회의 역할과 민중대표자회의의 의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공장/직장위원회가 공장, 직장별 관리책임을

기사 3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