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제2대 임원선거 개표 결과 윤해모, 최태성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윤해모, 최태성 후보는 오는 11일 2차 결선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현대차지부 2기 임원선거는 2009년 1월 실시 예정인 주간연속2교대제와 각종 비리 척결을 위한 노동조합 혁신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부장선거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각 현장조직에서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상 후보들은 4개 팀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초대 지부장을 배출한 민투위는 예전과 같이 독자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고, 현장연대에서도 그동안 흩어진 세력들을 한 데 모아 출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지난 10일 노사간의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계약직) 노동자 3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7일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동아,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을 상대로 낸 언론중재위 조정신청에서 대부분 \'정정보도\' 결정이 내려져 대기업 파업에 대한 대다수 언론의 기존 보도 태도에 제동이 걸릴 지 주목된다.
올해 초 회사측의 성과급 미지급에 반발하며 파업을 벌였던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함께 구속기소된 안현호 전 수석부위원장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언론의 왜곡보도에 기자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각 사업부 파업결의대회 후 대의원 및 노조간부들은 현장순회를 하며, 사측의 생산 강행에 대비했다. 사측 관리자와 노조간부 간의 약간의 실랑이는 있었지만, 큰 충돌 없이 파업이 진행됐다.
금속노조 순환파업에 현대차지부가 불참하게 된 것을 두고 보수 언론들이 \'파업철회\', 내지 \'파업축소\'라고 언급하는 것에 대해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는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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