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30분께 시트1부 14라인 입구에서 공장 안으로 진입하려는 동성기업 노동자 26명을 사측 관리자들이 폭행하고 핸드폰까지 다 뺏은 뒤 끌어내 밖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차량에 실어서 중부서로 연행해갔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오후, 시트1부 정문 앞에 자바라문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시트 1부 공장 담벼락을 일부 허물고 오토밸리로 쪽으로 새로운 출입문을 만들고 있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12일 2010년 임단협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90.5%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현대차지부 금속민투위는 12일 오전 7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앞에서 \'11월5일 아산폭행 규탄!현장탄압 분쇄!,불법파견 철폐! 금속민투위 항의 집회\'를 열어 \"현대차의 5일 아산 폭행사건과 현대차 울산공장의 현장탄압에 대해 규탄하고 불법파견폐지 정규직화 투쟁에 힘차게 결합해 선도적인 투쟁을 조직할 것\"을 결의했다.
고등법원이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노동자의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사내하청 노동자 사용이 불법파견이라는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지난 7월 22일 대법원 3부가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 최병승 조합원이 제기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재심과 같은 취지다.
불파대책위 관계자는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파업투쟁을 지지 엄호하고 확대하는 것은 연대의 이름으로도 부족하다\"며 \"모든 정치조직들, 현장조직들, 대중조직들의 자기 과제\"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9시10분경 현대차 시트1부 스폰지 라인이 서고 조립라인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고법으로 파기 환송된 것이기에 아직 법적 판단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금속노조와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요청한 단체교섭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현대차는 즉각 불법파견 사내하청 노동자 정규직화를 위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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