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자와 인권위 직원들은 1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장 인사 청문회에서 일관되게 거짓 증언으로 대응하다 청문위원들의 증거자료 제시에 꼬리를 잡혔다.
민주통합당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불법 행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이 걸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는 현병철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자격논란과 의혹이 줄을 이었다.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노숙 농성에 돌입한 현병철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세우기 전국 긴급행동(현병철반대긴급행동)이 12일 이른 10시 인권위 앞에서 \'장애인계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현 위원장의 연임반대를 촉구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발표한 17편의 학술논문 가운데 41%에 해당하는 7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현병철 위원장이 ‘알박기’식 위장전입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정황도 나왔다.
오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현병철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전국 긴급행동(아래 현병철반대긴급행동)이 온·오프라인에서 현 위원장의 연임 반대를 위한 집중 활동에 들어갔다.
진상규명위와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현병철 위원장이 용산참사의 인권침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자는 안건이 논의됐던 전원회의에서 “독재라도 할 수 없다”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건상정을) 중단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그 발언의 배경과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에 시민사회,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전국 긴급행동(이하 연임반대 긴급행동)’은 국가 인권위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현 위원장이 국가인권위원장의 자격이 없음을 알리고 연임 반대 의사를 분명히하는 밝히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용산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을 보러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영화관에서 관객들에 의해 영화를 보지 못하고 쫓겨난 일이 발생했다.
19대 국회 개원 첫 날인 2일 300여 인권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현병철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전국 긴급행동’ 대표자들은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현병철 위원장은 결코 최초로 도입된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 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현병철 위원장 연임반대와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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