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먹고 튀자!-껍데기만 남은 종이팩회사
하주영/ 오늘 현장 속으로에서는 국내 식음료 종이팩을 제조하는 테트라팩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롯데, 매일, 서울 우유등 우리가 마시는 음료들의 종이팩을 거의 다 제조하는 외국계 회사인데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영상보고 이야기 더 나누어보겠습니다. ================================================================== 도입영상: 테트라팩 인터뷰 4‘26“ ================================================================== 하주영/ 먼저 테트라 팩이 어떤 회사 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회사 개요 – 국적 : 스웨덴 (본사-스위스) – 직원수 : 공장-108명 – 경영형태 : 유한회사 – 한국에는 3개의 법인으로 운영(테트라팩여주(유), 테트라팩코리아(유), 라미포장(유) – 주생산품목 : 식품포장용기제조업(종이팩) – 주거래처 : 롯데음료,매일유업,남양유업,삼육,정식품,서울우유등 국내음료업체 다수 – 기업형태 : 다국적기업(100%투자) – 연매출액 : 1천억이상(내수750억) – 1인당 연매출액 : 9억이상 하주영/사측이 직장 폐쇄를 하겠다고 나서서 지금 투쟁 중인데요. 직장 폐쇄를 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장훈/테트라팩 여주공장은 한해 25억개의 팩을 생산, 45% 가량을 일본에 수출해 왔다. 나머지 물량은 국내에 공급, 국내 시장의 85%을 점유했다. 테트라팩은 글로벌 생산기지 재편차원에서 여주공장을 폐쇄하고 중국과 일본 공장은 유지하겠다고 한다. 여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팩의 품질문제와 신뢰성문제가 표면적인 이유다. 그러나 속셈은 근본적으로 다른곳에 있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