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아이들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 한솔학습지 교사의 복직기

[현장속으로] 아이들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 한솔학습지 교사의 복직기

한솔학습지 교사의 복직기

[현장속으로] 평화를 택하리랏다

[현장속으로] 평화를 택하리랏다

하주영/ 안녕하세요.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바야흐로 평화무드입니다. 북한발 평화무드를 보도하는 언론들은 마치 모든 게 잘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십시오. 현재의 평화무드가 반쪽 뿐 인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북한발 평화무드 속에 한미 fta 협상이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개성공단 원산지 인정이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그것이 희망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렇게 우리를 다 죽일지도 모르는 한미 fta협상은 평화라는 이름으로 막판 몰이 될지도 모릅니다. 평택 주민들도 결국 평화로운 합의로 미군기지를 위해 3월 31일까지 고향을 떠나야 합니다. 3월, 따사로운 봄이 오면서 모든 게 평화롭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과연 평화일까요? 하주영/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평택 평화 지킴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평화를 지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먼저 영상 보시겠습니다. ================================================================== 영상1. 4‘37“ ================================================================== 하주영/ 오늘은 평택 지킴이 조약골씨 나오셨습니다. 조약골/ 안녕하세요 하주영/ 대추리에서 지킴이를 하고 계시는데요. 지킴이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죠. 조약골/ 지킴이는 말 그대로 마을을 지키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죠. 마을에 원래 살고 있는 주민은 아니지만 대추리와 도두리가 너무 소중하고, 지켜야 할 각자의 이유들이 절실하게

[현장속으로] 공장폐쇄에 맞선 하이텍 5년

[현장속으로] 공장폐쇄에 맞선 하이텍 5년

하주영/ 누구를 위한 파병입니까?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의 파병은 미국의 제국주의 패권 전략의 들러리라는 지적이 컸습니다. 국익을 위한 다는 명분의 파병이 또다시 한 젊은이의 죽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민간인이었던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죽었을 때도 정부는 철군이나 파병중단을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한 젊은 군인의 죽음앞에 우리는 애도와 함께 다시 한번 제국주의 침략을 반대하는 행동을 촉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군대의 철수를 결정할 때입니다. 하주영/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5년이 넘게 싸우고 있는 하이텍알씨디 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뤄 봅니다. 먼저 영상 보시겠습니다. ================================================================== 도입영상1. 1‘57“ ================================================================== 하주영/ 오늘 이야기해주실 분은 하이텍알씨디지회 김혜진 지회장나오셨습니다. 김혜진/ 안녕하세요 하주영/먼저 하이텍알시디 어떤 회사며 하이텍 투쟁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하이텍알씨디코리아-73년 설립된 연 매출 450억 규모의 무선 모형조종기 제조업체 2002년 구로공장 폐쇄하려는 사측의 계획에 맞서 투쟁 시작 김혜진/ 하이텍알씨디코리아는 무선 모형조종기를 만드는 제조업체입니다. 73년에 설립해서 90년대부터 지금 만드는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전체 95%이상을 수출하는 순수국내자본으로 연 매출 450억 규모의 수출기업입니다. 96년 12월 필리핀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면서 하이텍 자본은 국내에서는 생산라인을 점차 축소하고 본사와

[현장속으로] 개발바람에 쫓겨난 세입자들 – 성수동 1가 주민의 터전 지키기

[현장속으로] 개발바람에 쫓겨난 세입자들 – 성수동 1가 주민의 터전 지키기

하주영/ 양극화는 과거 외환위기 탓이다. 한미 FTA에 진보진영이 유연해 져야 한다. 모두 노대통령의 발언입니다. 저는 오히려 노대통령에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양극화는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탓이다. 한미FTA가 대세라는 노대통령의 생각은 재고 되어야 한다. 노대통령은 진보를 가장한 개발론자이다.라고 말입니다. 2007년 대선의 최대화두는 경제성장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노동자와 빈민, 서민이 잘 살수 있는 경제 성장이 아닌 개발과 재벌의 무한 이익을 통한 경제성장론은 양극화를 더욱 심화 시킬 뿐입니다. 하주영/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양극화의 중심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참여정부는 집값 안정화를 떠들어 댔지만 가난한 세입자들은 군부독재 시대든 민주화 이후 시대든, 살곳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살곳을 마련해 달라는 소박한 외침, 함께 보시겠습니다. ======================= 영상1. 성수동 1가 철거 ======================= 하주영/ 오늘 스튜디오에는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임덕균 대중조직팀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덕균/ 안녕하세요 하주영/ 지난 9일 성수동 1가 1동 521-1번지 일대에서는 강제철거가 진행되었는데요. 원래 이지역이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있었나요? 임덕균/ 성수동1가 지역은 예로부터 깨끗하고 맑은

[현장속으로] 다시 소모품이 될 수 없다 – 530일 넘은 기륭노조 투쟁

[현장속으로] 다시 소모품이 될 수 없다 – 530일 넘은 기륭노조 투쟁

하주영/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동물원의 반달곰과 지리산에 방목된 반달곰 중 어느 곰이 더 행복할까요? 전경련과 교육부가 합의한 경제교과서에는 동물원의 반달곰이 사유재산이 되기 때문에 국가의 공유재산인 지리산 반달곰보다 안전해서 행복하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러나 이런 사유재산의 논리는 극단적인 노사관계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노동자는 회사의 사유재산이라는 논리는 언제든지 자르고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요구해도 따라야 합니다. 심지어는 사장이 노동자의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사유재산처럼 소모품 취급을 받는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500일이 넘는 길거리 투쟁을 담았습니다. 먼저 지난 2005년부터 기륭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게 된 과정,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영상1. 2005 기륭전자분회 투쟁 ============================== 하주영/ 영상 잘 봤습니다. 스튜디오에는 기륭전자 노동자 유흥희 조합원 나오셨습니다. 기륭전자 해고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1년반 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공장 안에서 투쟁을 하고 계셨는데요. 지금은 공장 앞에서,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기륭전자 어떤 회사 입니까? 유흥희/ 기륭전자는 구로공단에 위치한 500여명 규모의 최첨단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생산직에 있는 300여명중 정규직 15명, 계약직 40명, 나머지 250명이 파견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장속으로] 노조탄압 백화점 승림카본 아직도 구사대 폭력 난무

[현장속으로] 노조탄압 백화점 승림카본 아직도 구사대 폭력 난무

하주영/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하주영/ 구사대라는 말을 아십니까? 회사를 구하겠다며 노동조합의 활동을 방해하고 때로는 구타와 폭력을 사용하는데 서슴치 않는 조직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미 구시대의 유물인줄 알앗던 구사대는 유물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회사측의 선봉대입니다. 폭력시위는 안된다던 경찰은 폭력자본에는 관대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구사대는 조합원의 수도 적고 회사의 압도적인 물리력앞에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몸무림 치는 조그만 사업장에서 더욱 활개를 칩니다. 앞으로는 사라져야 할 단어 구사대.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구사대의 폭력이 난무하는 승림카본이라는 회사의 노동자 탄압을 다뤄봅니다. 먼저 영상 보시죠. =============================================== 영상 1 + 안산 노동청 점거, 노조파괴시나리오 SOV 4‘02’‘ =============================================== 하주영/ 승림 카본노동자들의 절박한 투쟁 영상 보았습니다. 오늘 승림카본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해 주실 금속노조 승림카본 분회 김태엽 대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엽/ (인사) 하주영/ 먼저 승림카본이 어떤 회사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① 김태엽/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 했으며 경상남도 양산시에 2공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3공장을 지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품은 카본브러쉬, 점기접점, 그라파이트

[현장속으로]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와 혁신

[현장속으로]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와 혁신

아직도 노동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정부에서조차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난 관리법을 통해 국가기간시설의 노동자 파업을 국가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군부대 등으로 대체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힌것입니다. 물론 이 보도자료는 행자부 사무관의 오바로 인한 오보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언론매체는 이사실을 확인없이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노동자는 국가의 재난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가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사고로 노동자들을 대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현장속으로] 일하는 사람의 희망이 되자! – 민주노동당 노동조합 출범

[현장속으로] 일하는 사람의 희망이 되자! – 민주노동당 노동조합 출범

하주영/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가 이번 회로10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른바 신자유주의 시대, 자본과 권력을 대변하는 주류 언론을 넘어 노동자 서민의 생존 위기를 생생히 전달한지 어언 3년이란 시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피플파워가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신자유주의라는 자본과 권력의 거대한 흐름은 민중의 삶을 더욱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진단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시청자 여러분과 계속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하주영/ 오늘 첫 순서 ‘현장속으로’에서는 민주노동당 노동조합에 대해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먼저 영상 보시겠습니다. ========================================== 영상1 : 민주노동당 노조 출범식 3‘12 ========================================== 하주영/ 네, 창립총회에 참가한 분들의 가슴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김지성 민주노동당 노동조합 위원장 함께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성/ (인사) 하주영/ 정당에서 노조를 설립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민주노동당은 진보정당으로 불리고 있는데, 노동조합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정당 내 노동조합 역시 노동자의 노동 조건을 위해 존재하는 것 김지성/ 일단 정당의 노조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낯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의 경우에는 이미 2004년부터 노조가 있다는 것을 잘

[현장속으로] 한미 FTA, 임박한 파국, 협상중단이 최선

[현장속으로] 한미 FTA, 임박한 파국, 협상중단이 최선

하주영/ 경찰이 지난 16일 대학로에서 진행됐던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집회에 대해 ‘불허’된 불법 집회임이 명백하다”며 “주도자를 가려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경찰 스스로 신고제인 집시법이 허가제임을 또 고백한 꼴인데요. 기자회견도 막고, 집회신고도 무조건 불허하고… 경찰 집회불허하는 꼬라지 하고는… 오늘 피플파워 1부는 현장속으로에서 한미 fta 6차협상에 관한 얘기를 듣습니다. 언론의 재구성에서는 네티즌들이 사법개혁을 향해 분노의 활시위를 당겼다고 지지의사를 펼치고 있는 김명호 교수에 대한 언론의 보도 다뤘습니다. 2부에서는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급여제도의 문제점 다뤄봅니다. 하주영/ 먼저 현장속으로 입니다.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한미 fta 6차 협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 영상1 + 민주노동당, 범국본 투쟁 영상 = 3‘ ========================================== #1. fta반대 투쟁 하주영/ 네, 한미FTA 6차 협상을 반대하는 투쟁을 영상으로 보았는데요. 스튜디오에는 이철호 한미FTA저지 교육공대위 집행위원장님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인사) 이철호/ (인사) 하주영/ 6차 협상이 이번 주에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6차 협상과정에서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어떤 기조하에 어떤 투쟁을 전개했나요?① 이철호/ 협상이 진행되면 될수록 미국의 노골적인 요구는 내정간섭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반면,

[현장속으로] 외주화의 환상열차, 새마을호

[현장속으로] 외주화의 환상열차, 새마을호

하주영/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기억나십니까? 이 우화에서 우리가 진정 알아야 하는 교훈은 거짓말 하면 낭패를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화 속 교훈은 매번 거짓말을 듣지만 그 거짓말 속에서 무엇이 팩트인지를 가려내는 안목, 혹은 거짓말을 분간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양을 늑대에게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정부의 대표적인 양치기 발언은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며 비정규직 법안을 통과 시킨 것입니다. 거짓말은 통과 되자마자 바로 들통이 났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세우겠다던 정부의 말은 확실히 거짓이었습니다. 이미 정규직화 하겠다고 약속했던 새마을호 승무원조차 또다시 KTX승무원처럼 외주용역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양치기의 교훈을 떠올려야 합니다. 교묘한 거짓말을 가려내고 양을 빼앗기기 싫다면 거짓말을 파악하고 늑대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약한 철도공사 양치기의 거짓말을 가려내고 추운 겨울 투쟁에 나선 새마을호 승무원들의 모습 먼저 보겠습니다. ============= 영상1 + 집회 및 철야 농성 ============= 하주영/ 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이은진 새마을호 승무원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하주영/ 서울역 로비에서 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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