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 폭력진압 뒤 체포영장이 떨어진 가운데 명동성당 농성장에서 투쟁을 이끌고 있는 김경종 위원장 직무대행을 지난 8일 만났다.
길어야 사흘이라고 여겼던 파업이 8월8일로 꽉 찬 두 달째다.
한편 현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태를 악화시킨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서울 홍은동 북악산 자락에 자리한 특1급 스위스그랜드호텔. 호텔 입구에는 깔끔한 제복차람의 도어맨 대신 수염이 덥수룩한 노동자 대여섯명이 모여 손뼉을 치며 노동가요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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