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화물연대의 파업이 10일 만에 막을 내렸다. 정부는 8.30 방안을 유지하면서 과적 단속과 지입차주 권리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안을 냈다. 화물연대는 이 안을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했다.
경찰이 화물노동자 파업집회를 무리하게 폭력 진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파업에 돌입한 10월 10일부터 경찰은 파업집회에 공권력을 투입해 다수를 연행했다. 경찰의 공권력 투입에 따른 연행자 및 부상자는 파업 3일째인 오늘(12일)까지 50여 명에 달한다.
5월 10일 새벽, 교섭은 마무리됐다. 조합원들은 수서역 농성장을 철거하고 그 길로 음성으로 돌아갔다. 풀무원 화물 노동자들의 투쟁은 일단락됐지만, 풀무원 한편에선 또 다른 투쟁이 준비되고 있다.
화물 노동자들이 화물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14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본부장 이봉주, 화물연대)는 “국민의 안전과 화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법개정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며 7월 14일 09시부로 하루 경고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물노동자들이 다음달 14일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10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인 화물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는 요구다. 화물노동자들은 14일 경고파업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본부장 이봉주)가 오는 28일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2012년부터 국회에 입법 발의했던 10여개의 화물민생법안들이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표준운임제 법제화와 노동기본권 보장, 산재보험 전면적용” 등의 법 개정을 요구하며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25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 노숙농성 돌입했다.
지난 5월 4일 인천과 부천에서 시작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파업이 전주, 광주, 창원, 서울, 청주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이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가혹행위를 강요하는 등의 불법 강압수사 논란이 불거졌다. 압수수색 절차 역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의 인권감수성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에 발생한 화물차량 연쇄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화물연대 조합원 이 모씨를 지목했다. 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상대로 대가성 정보 제공을 회유하거나 용의자에 대한 일체의 면회를 허용하지 않는 등 인권을 무시한 강압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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