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탈퇴, 규약 개악, 임원 불신임 가결 노조 “조합원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할 것”
29일 언양공장 진격투쟁에서는 경찰병력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공장진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효성 조합원들은 19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울산공장 앞 철야농성을 전개했고, 노조는 20일 오전 9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공장 출입과 재협상을 요구한다.
효성노조는 지난 5월 25일 △하청화 저지 △구속자 석방 △부당징계 철회 △임단투 승리를 내걸고 13년 무쟁의를 깨부수며 파업을 시작하였다. 6월 5일 폭력경찰에 의해 공장밖으로 밀려난 이후에도 복산성당을 거점으로 하여 줄기차게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거침없는 투쟁으로 울산지역 연대투쟁을 불러일으켰던 효성노조는 아직도 처절히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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