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단과 투자 보증 축소, 분기 손실 123억 달러가 한 주에 겹치며 오픈AI를 떠받치던 약속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면으로 간 대법관 제청서와 공동파업 첫날의 김제 이주노동자, 원전 19기 분량 늘어난 전력 전망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알파벳(구글)은 어제(22일) 실적을 발표했다. 언뜻 보기에는 놀라운 실적이었다. 매출은 24% 증가했고,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매출은 82%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9.11달러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익의 3분의 2 이상은 AI 모델 기업인 앤스로픽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발생한 770억 달러의 미실현 평가이익을 반영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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