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FTA 반대 파업시위 고조…병력 5만 투입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생활고를 겪은 가난한 시골 소농들이 시작한 시위가 2주째 지속, 콜롬비아 전국을 요동치고 있다. 교육, 보건, 화물, 건강, 광산, 금속 노동자와 대학생 그리고 야권의 연대는 더욱 확산, 불평등을 양산하는 자유시장주의, 콜롬비아 경제 활동을 멈춘 모양새다. 시위대는 농산품에 대한 국가보조금 인상, 생산품 최저가 보장과 자유무역협정 중단을 요구한다. 시위는 도심 행진, 고속도로 봉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일부 시위대는 도심을 점거, 천막을 치고 집단 농성시위도 진행한다.
국제
정은희 기자
2013.09.0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