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노련(ICFTU)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항의서한 보내, 노동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구조조정 과정에 노동자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 조단 사무총장은 선언문에서 "올해 노동절은 국제자유노련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며 "ICFTU는 뜻깊은 올해 노동절을 맞아 세계화의 도전을 노동대중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만들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노동조합들은 결코 많은 권리를 누린 적이 없다. 더구나 97년 본토귀속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제출된 홍콩의 노동기준에 대한 국제자유노련 보고서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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