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신간안내] 『마르크스21』, 8호(2010년 겨울, 책갈피)
이번 호는 <특집>으로 네 가지 이슈인 북한 3대 세습, 금융과 경제 위기, 교육운동, 유럽 재정 위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호는 <특집>으로 네 가지 이슈인 북한 3대 세습, 금융과 경제 위기, 교육운동, 유럽 재정 위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은 저자들의 면모나 책 제목에서도 익히 알수 있듯이 그 동안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가 천착했던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사회운동이 겪은 변...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한 한국사회 대표적인 계간지 진보평론 46호(겨울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특집은 “노동, 노동해방 다시 보기”이다. 정보화,...
‘오늘 우리에게 좌파란 무엇인가’라는 특집에 대해 편집자는 “도대체 좌파가 뭐냐는 질문을 가볍게 던지면서 왜 좌파냐에 대한 반성에 이르기까지 우...
유럽 반자본주의 좌파 활동가 심층 인터뷰는 유럽의 재정 위기와 그리스 노동자 투쟁의 상황을 쉽고 생생하게 들려줘 독자들이 재정 위기와 긴축 정책...
이 책이 배경으로 하는 러시아혁명 이후의 상황뿐 아니라, 혁명적 동지애의 이상향처럼 여겨지는 중국혁명 또한 혁명이 성공한 뒤 유사한 딜레마를 겪...
기본소득 지지론자들은 기본소득인가 아닌가보다는 어떤 기본소득인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혁명의 시간(The Bolsheviks Come To Power)>은 10월 혁명을 ‘극소수의 무자비한 혁명가들이 권력을 찬탈한 쿠...
이번 특집은 지난 62호 ‘세대의 문화정치학’에 이어 또 한 번 세대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지난 50년 동안 일관되게 민주주의를 말해 온 미국 정치학자 로버트 달의 정치철학 내지 사상의 집약본이라 할 수 있다.
『인권의 대전환』은 인권을 뒷받침하는 자유, 평등, 연대(우애), 민주주의라는 가치들이 인권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입증하였다.
일본은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버림’받거나 한반도 분쟁에 ‘말려들’지도 모른다는 근거 없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철학들의 합리적 핵심은 유지하면서 그것들 오류를 정정하고 극복하기 위한 기획으로 출발한 과학철학이다.
현재의 국제금융 현실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나 앞으로의 대안을 고민하고 있는 연구자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이 될 것이다.
데이비드 하비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은 자본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벌어지는 공간을 설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