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대사건은’전태일열사 분신’
전문가·네티즌 함께 꼽아…1999년엔 민주노총합법화-조폐공사 파업유도
<노동과 세계> 조사결과
노동관련 전문가와 네티즌들은 20세기 가장 큰 노동뉴스로 ‘전태일열사 분신’을 꼽았다. 아울러 올해의 최대 노동뉴스는 ‘민주노총 합법화’와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이 선정됐다.
이는 <노동과 세계>가 노동관련 전문가와 네티즌을 상대를 벌인 ’20세기-1999년 10대 노동뉴스’ 조사결과다.
20세기 노동뉴스의 경우 ’87년 7,8,9월 노동자대투쟁과 민주노조 결성’이 두 번째로 꼽혔으며, ’96-97년 노동법개정 총파업’, ‘민주노총 창립'(전문가), ‘전노협 창립’, ‘전평 결성과 46-48년 3차 총파업'(네티즌)이 각각 뒤를 이었다.
1999년 노동뉴스로는 전문가집단이 ‘남북노동자 통일추구'(3위), 전교조 합법화(4위) 등을 꼽았고, 네티즌들은 ‘한라중공업 72일 공장점거 파업'(2위), 서울지하철노조등 공공연맹 총파업(5위) 등을 10대뉴스로 뽑았다.
이번 조사에는 노동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네티즌의 경우 12월11일부터 22일까지 민주노총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된 게시판조사에 239명(20세기), 436명(1999년)이 각각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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