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반대 완성차노조 4사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4사 노조들은 지난
24일 회의를 갖고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반대 완성차노조 4사 공동대책위
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에 공대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앞 농성장
에서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국무총리를 면담할 예정
이다.
공대위는 투쟁 요구의 기본방향을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 반대와 공기업
화”로 정하고, 대우자동차의 경우 해외매각반대만을 주장할 경우 국내매각(삼성
과 GM의 컨소시엄형성 포함)의 문제가 있으나 일단 현 상황에서는 해외매각반대
라는 전략적 방향위에 각 사 조건과 요구의 특수한 문제들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투쟁의 상으로 “▷국가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포기로 간주하고 대우
차 해외매각반대를 기치로 한중, 전력 등 전산업에 걸친 해외매각 반대 연대전
선으로 신자유주의 정책 심판 ▷완성 4사가 중심이 되어 부품사 노조, 해외매각
추진사업장과 연대하여 금속산업연맹,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대정부 연대전선 형
성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범국민대책위 구성, 국민운동으로 확산”
들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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