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 2월25일 임원선거
사무금융노련(위원장직무대행 황원래)이 오는 2월25일 9백60여명이 참석하는 확대대의원대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한다. 이날 열리는 선거에서는 위원장-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사무처장이 동반출마하며 이와 별도로 독자출마한 부위원장 약간명이 선출된다.
이에 따라 출사표를 던질 후보자들은 오는 18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쳐야 하며 사무금융노련 소속 3백24개 단위노조(단일노조소속 지부 포함)들은 선거직전까지 50명당 1명꼴로 확대대의원을 선출해 연맹 선관위에 알려야 한다.
연맹은 지난 2월9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1백83명의 참석대의원 가운데 1백59명이 압도적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연말 임원선거 과정에서 당선자가 없이 조직적 내홍을 겪어온 연맹은 정상화를 위한 가닥을 잡게 됐다. 김형탁 사무처장은 이와 관련 “다시 직선제를 치루기 어렵다는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 규약개정이 안되면 연맹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데 절대다수 대의원들이 동의했다”며 “확대대의원에 의한 임원선출은 직선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은 joungke@kct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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