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검 공안부는 안기부, 경찰, 교육부 등 관련기관과 함께 ‘좌익사
범 합동수사본부’를 열고, 한총련을 와해시키기로 결정했다.
고 이석 씨의 죽음을 빌미로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한총련 고사작전
은 학원의 자치를 근본적으로 짓밟겠다는 처사이며, 망자의 죽음을 애
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반인륜적인 작태라는 점
을 지적하며, 10일 발표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성명서를 소개
한다<편집자주>.
한총련과 학생운동에 대한 부당한 탄압은 중단되어야 한다.
1. 오늘 대검 공안부는 안기부, 경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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