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소스코드를 MS에 넘겨 주었다” – 사실 무근

당시의 사장님(이찬진 현 드림위즈 사장)과 개발 이사(정내권 현 드림위즈

부사장)에게 정확한 사실 확인 – 소스코드를 넘겨준 적이 없다!

우리가 MS에 주었던 것은 한/글의 소스 코드가 아닌 한/글 97의 문서

포맷입니다. 문서 포맷은 통상 회사 간에 서로 상대방의 문서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환을 합니다.

예전에도 한/글 96의 문서 포맷과 MS Word 95의 문서 포맷을 상호 교환한

적이 있고, 한/글 97의 문서 포맷은 지금도 제공해야 될 개발사라고 판단되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문서 포맷을 핵심 소스 코드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우리도 이미 MS

Word의 핵심 소스 코드를 들여다 보고 분석한 적이 있는 것입니다.

경쟁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소스코드를 보는 것과 상관 없습니다.

경쟁제품을 분석하는 것은 어느회사나 마찬가지이고, 당연히 한컴도 MS 워드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한글개발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실제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것보다. UI를 분석하는 편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몇십만 라인이나 되는 것을 분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한컴은 한글97소스 공개를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소스가 공개되어도, 한글의

경쟁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을 자신하기 때문에 고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 소스가 경쟁사에 넘어갈 것을 염려했다면, 그러한 고려를 할 수 있겠는가?

MS도 원도우NT 소스를 한국과학기술원에 제공했던 것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한겨레 신문의 김재섭 기자님은 97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한글과컴퓨터사의

딜을 담당했던 사람으로 부터 내용을 들어 기사를 작성했으며

취재원은 밝힐 수 없다는 주장으로 기사의 진위여부를 종말 지었습니다.

그러나 소스공개는 확실한 사실 무근임을 한글과컴퓨터사는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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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홍보팀장 채재은

e-mail : jenny@haansoft.com

전화:3450-5123 HP:011-9062-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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