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카드사업에 박차

3월말까지 1만2천여건 신청…서비스확대 등 추진

민주노총이 평화은행과 제휴해 시행중인 민주노총 신용카드 발급사업(<노동과 세계> 88호)에 더욱 힘을 쏟는다.

민주노총은 최근 은행쪽의 기술적 문제로 유보됐던 발급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3월말까지 신청건수는 1만2천여건이고(도표), 이 가운데 6천여장이 발급된 상태다. 민주노총은 발급이 미루어진 나머지 6천여건에 대한 카드발급을 4월20일경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이같은 신청상황이 애초 기대를 밑도는 것으로 보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카드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로 예정했던 서비스 기능확대사업도 앞당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차년도부터 적용되는 연회비가 현행 1만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되게 됐다.

한편 민주노총은 4월12일 발급수수료 1차분 3천여만원(장당 5천원)을 은행쪽으로부터 지급 받아 발급실적에 비례해 연맹과 지역본부에 배분했다.

(표)연맹별 민주노총카드 신청건수(3월말현재)

건설 277

공공 2,361

전교조 11

금속 4,140

전강노 1

대학 110

관광 214

버스 240

택시 1,706

화학섬유1,218

보건의료105

사무금융91

상업 440

시설 8

언론 664

여성 2

화물 22

기타 533

계 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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