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도 84%가 주5일근무제 찬성
16대 당선자 조사결과…72%는 “2년내 조기도입”
16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84%가 주5일근무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1-2년 안에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72%나 됐다.
이는 민주노총이 지난 5월10일부터 24일까지 당선자 1백6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결과는 조사대상이 입법을 맡은 당사자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여당인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고, 조기실시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해 주5일근무제 법제화의 현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들은 또한 주5일수업제에 대해서도 81%가 찬성했으며, 주5일근무제와 주5일수업제를 병행실시해야 한다는 데 75%가 공감했다.
한편 전체응답자의 정당별 분포는 민주당 52명(49.1%), 한나라당 47명(44.3%), 자민련 5명(4.7%)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전국구 10명(9.4%), 수도권 47명(44.3%), 영남권 18명(17.0%), 호남권 14명(13.2%), 충청권 9명(8.5%), 강원과 제주 6명(5.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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