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근무’ 쟁취노조 계속 늘어

센추리·와부코코리아도

올해 임단협에서 최근 동양엘리베이터와 유성기업노조가 주5일근무제를 쟁취(<노동과 세계> 106호)한데 이어 이를 노사합의로 도입하는 사업장이 계속 늘고 있다.

에어컨 제조업체인 센추리노조(위원장 오창석)는 지난 6월16일 △일급 1천5백원(9.45%) 인상 △조합원 고용유지 △외주, 용역, 하도급 전환시 노조와 합의 등과 함께 주40시간노동제 도입(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

평택의 와부코코리아노조(위원장 박 승)도 6월13일 내년 1월1일부터 주40시간노동제를 시행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토요일 오후근무에 대해서는 특근으로 인정키로 함으로써 사실상 곧장 시행하는 효과를 거뒀다. 노조는 이밖에 노조전임자 1명(전체 조합원 47명)을 확보했으며, 송탄으로 공장이전에 따른 교통비와 주택자금 보조도 함께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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