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마디>
“우리는 다쳐도 산재가 아닌 공상처리됐고, 전치 3주 진단이 나와도 1주일 치료 뒤에 나와서 일하라고 한다. 임금이 적은 것은 상관없다. 우리는 인간적 대우를 받고 싶은 것뿐이다.
-한국통신계약직노조 간부. 부당한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총연맹과 지역본부 모두 인력과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싸울 의지가 있더라도 병사만 갖고는 싸울 수 없는 노릇이다. 실탄이 있어야 한다.
-염경석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종합토론 시간에 1인당 1천원씩 총력투쟁 기금모금을 제안하며
신자유주의 구조조정반대투쟁은 몇 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할 것이 아니라 연맹이 이끌고 나가야 한다.
-이용진 현대자동차노조 정공본부장. 자동차 해외매각 저지투쟁 시기는 5월말이 더 적절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20대80으로 나뉘어 버림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전교조의 공교육파탄정책 분쇄투쟁에 함께 합시다.
-최교진 전교조 부위원장. 정부의 ‘우열반 편성’ 방침은 대다수 학생들을 포기하는 정책이라며.
사장은 임금을 2천3백%나 체불한 뒤 나라밖으로 도망갔지만 노조가 회사를 살린다는 긍지를 갖고 노동자의 자존심으로 버티고 있어요.
-서울남부금속노조 마이크로분회 조재옥 부분회장. 직접 생산한 필기구를 수련회 참가자들에게 팔다가 요새는 노조행사 기념품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며
민주노총은 의사보다 못한 조직이다. 의사들은 한다면 한다.
-김태일 공공연맹 부위원장. 5월총파업 참가자가 7만명에 그쳤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기 뭐꼬? 단위노조대표자 앞에서 조직별 토론조차 거치지 않고 사견을 얘기하다니…”
-이정영 민주노총 부산본부 정책국장. ‘상반기투쟁 평가와 하반기 계획수립’ 발제토론에 나선 토론자들에 대해.
민주노총이 2박3일간이나 진행하는 단위노조대표자 결의대회는 탁아방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 여성대표들의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다.
-한 여성 참가자. 가사노동과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여성들의 참여가 가능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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