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도메인을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미디어월레코리아(www.kweb.cc)는 닷cc(.cc) 도메인 관리업체인 미국의 eNiC 및 말레이시아의 닷cc사와 제휴, 국내에서 닷cc 도메인 등록대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닷cc는 영어 뿐만 아니라 `www.케이웹.cc’와 같이 우리말로 도메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그동안 우리말 도메인을 사용하려면 넷피아 등 서비스 제공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응응 프로그램을 설치, 실행을 해야 가능했다.
.CC 도메인은 원래 코코스 아일랜드(Cocos Island)의 국가 도메인으로 eNiC사가 지난해 매입, 현재 미국에서는 30만개 이상의 도메인 이름이 등록돼 있는 상태이다.
.cc는 다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일본, 홍콩 등 아시아 9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9개 나라에서 해당 국가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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