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조직책임자회의서 투쟁전술 마련
올해 전국노동자대회 장소가 대학로로 확정됐다.
민주노총은 11월12일 오후2시부터 대학로에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신자유주의 구조조정·노동조건 개악저지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를 구조조정·노동법개악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투쟁을 결의하는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대회 뒤에는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이 이어진다. 본대회에 앞서 12시부터 비정규직 노동대회가 열린다.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전야제는 ‘전태일열사 30주기 추모문화제’로 치뤄질 예정인데, 행사장소로는 대학교정을 물색중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의 전술운용과 관련해 아셈저지투쟁 이후 쏟아진 비판적 의견을 고려해 오는 8일 전술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투쟁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총연맹·연맹·지역본부 조직쟁의담당자가 모두 참석하며, 단위노조 조직책임자는 물론 단체의 참석·참관도 가능하다. ▶3면에 관련기사
한편 민주노총은 지난 10월26일 중집에서 이번 대회에 모든 노조의 상집간부와대의원 전원이 참가하고 조합원을 최대한 조직키로 결정한 데 따라 참가자 조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황미 leehm@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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