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산개정병원 이상용이사장이 지난 11월11일 전격구속됐다.

보건의료노조 군산개정병원지부(지부장 김은혜)는 지난 99년 1월1일 부임한 뒤 임금체불과 각종 부당노동행위 등 범법행위를 저질러 온 이이사장 구속을 촉구하며 군산시청 앞에서 1년동안 천막농성을 벌여왔다.(노동과 세계 123호)

지난해 12월에는 광주지방노동청 특별감독팀이 한달 동안 수사한 뒤 군산지검에 구속을 건의했으나 군산지검은 고소인 조사조차 않은 채 불구속처리해 편파수사 의혹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이이사장은 계류중인 재판을 유리하게 끌기 위해 지난 9월 위장개원도 불사했으나 결국 구속됐다.

이황미 leehm@nodong.org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