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8호 심일선

1988 한국은행(은행감독원)노조 위원장

1997 민주금융노련 위원장

1998 강제퇴출 원상회복 투쟁위원장

1999 사무금융연맹 상임고문(현)

책임 있는 투쟁! 민주노총과 생사를 함께!

모든 노동자는 투쟁을 원한다! 책임있고 숙련된 선장은 폭풍우에 맞서 무작정 저항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풍파에 배를 맡기고 손놓지도 않습니다. 확고한 신념으로 최후순간까지 활로를 여는데 목숨걸고 투쟁합니다. 이것이 금번선거에 있어 임하는 자세이자, 민주노총을 절망에서 건지고자 하는 저의 확고한 출마 의지입니다. DJ정권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칼바람이 시시각각 압박해 오며, 민중생존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초래된 것은 노동자 민중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세력인 민주노총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맹을 이끌었던 지도자로서 이 책임성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고 조합원 앞에 석고대죄하고, 더하여 처단되어야 할 죄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지여러분 앞에 큰 죄인으로 이 모든 과오를 반성하며 뻔뻔하지만 속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제 신명을 다하여 민중생존권을 찾아오는 데 선봉에 나서겠습니다. 「집행부 공동운명체 / 책임지는 투쟁, 조합원의 일꾼 / 현장투쟁 조직, 투쟁 속에 산화 /자주적 탄탄한 재정확보」이것이 저의 약속입니다. 조합원 속에 살아숨쉬는 민주노총!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자긍심을 위해 감히 출사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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