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패로 레미콘 앞유리를 깨고 있는 폭력경찰. 김대중 정권의 폭력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레미콘, 자가용차량 유리창깨고 위원장등 조합원 300여명 연행
-레미콘 20여대, 승용차 상당수 파손
6월19일 09시20분경 건설운송노조 레미콘 노동자들이 레미콘 차량 70여대와 승용차 350여대를 세워둔채 파업농성을 벌이고 있는 여의도 농성장에 경찰병력이 투입됐다. 레미콘 노동자들은 지난 25일부터 “여의도에서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여의도 농성장을 지켜 왔으며 한강 뗏목시위, 1인시위등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를 벌여 왔다. 또한 가뭄이 극심할 때 레미콘 차량을 이용하여 파주의 농민들에게 물을 퍼나르며 노,농의 연대 활동을 벌여 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레미콘 노동자들의 활동으로 인해 공권력 투입을 계속해서 시도 하려 했던 경찰은 파주농민들의 거센 항의전화를 받기도 하였지만 결국 오늘(19일) 무장한 경찰들을 투입한것이다.
투입과정:
9시 20분에 경찰은 “자진해산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강제해산하겠다”는 경고방송을 하자 마자 경찰병력을 투입하였다. 경찰이 투입되자 승용차와 레미콘 차에 올라타고 있던 조합원들은 바로 연행이 되었고 이미 차량에 탑승한 조합원들은 차량의 문을 잠그고 저항을 하였지만 경찰들은 소화기를 뿌려대고 차량의 유리차를 깨는 등 차를 완전 파손하고 안에 있는 조합원들을 끌어내 연행해 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조합원이 유리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또한 연행된 조합원은 300여명이 연행된 상황이다.
한편 흩어진 조합원들은 현재 연세대학교 공학관앞으로 집결하고 있는 중이며 경찰병력이 조합원들의 집결을 막기 위하여 연세대 주변에서 검문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건설운송노조는 연세대에서 규탄 대회를 가진 후 경찰서 항의 방문을 갈 예정이며 공권력의 폭력침탈에 대한 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침탈장면 사진보기>

레미콘 앞유리를 방패로 깨고 있는 폭력경찰

헤머로 조합원들의 봉고차를 깨부수고 있다.











레미콘 차량을 견인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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