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목소리 누르려는 시도”

제2회 인권영화제에 대한 공권력 투입 및 공동주관자인 홍익대 총학생

회 간부들의 연행과 관련, 국제앰네스티는 2일 한국정부의 조치를

비 판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정부의 조치는 인권영화제에 대한 탄압이며, 대통

령 선거를 앞두고 반정부적인 목소리를 억누르기 위한 시도”라고 비

난하 면서 체포된 두 대학생의 석방을 촉구했다.

1997년 10월 4일 토요일 제9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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