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병원 이상용이사장 불법적으로 자금운용?

군산경찰서, 회계관련장부 압수 분석 마쳐

800일이 넘도록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개정병원노동자들에게 다시 희망이 비칠 것인가?

최근 보건의료노조 개정병원지부가 지역집회가 없거나 서울 상경이 없는 날에는 매일같이 군산노동사무소에서 지난 2000년 11월 이상용을 구속시킨 이후 개정병원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군산노동사무소를 규탄하고 다시 한번 이상용을 구속시킬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노동사무소가 다시 한번 개정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특별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군산경찰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상용에 대한 횡령 및 업무상 배임에 관한 수사도 일차 결과가 나왔는바 회계사의 감정이 마무리되었고 회계사의 감정과정에서 상당수의 회계관련 불법비위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져 의문점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 군산경찰서 수사관들이 병원측 회계담당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개정병원측은 지난번 중앙노동위원회의 개정병원지부 징계자들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는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행정법원에 제소를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해 이상용이사장이 금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진행된 4월 21일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음에 따라 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이상용이사장의 퇴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문제가 풀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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