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참세상뉴스> 이관욱 기자 = 경찰의 노조에 대한 탄압 공세의 수위가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어, 최근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의 검찰 자진 출두로 인한 노동계-정부의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얹지 않느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사전 체포영장이 발부된 여천NCC 노조 천중근 위원장(46) 등 노조간부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전남 여수경찰서는 3일 천 위원장과 김모(36) 정책부위원장, 황모(37) 조직부원장 등 3명에 대해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42)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간부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앞서 여천NCC 측은 “지난 달 25일 협상이 타결된 만큼 이들에 대해 선처해 달라”고 경찰과 검찰에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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