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경찰의 총기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전국연합(상임
의장 이창복)은 11일 경찰의 공권력 남용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
표했다.
전국연합은 “경찰의 무도한 공권력 남용행위는 연세대 사태 이후 형
성되기 시작한 보수강경회귀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며 “공권력의
엄정함은 총을 쏘고 사회분위기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 과정에서 세
워지는 것이 아니라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에서 출발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1996년 9월 12일 (목) 제725호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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